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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RAIT

공군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



민간인에서 군인으로 거듭나는 곳, 공군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 현장!

체력을 키우는 기본군사훈련과 심력을 강화하는 자긍심 프로젝트로 겉모습뿐 아니라 

내면까지 늠름하게 변신하는 공군 훈련병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by 윤자영 photo 박준석



조국의 하늘을 지키는 정예 공군이 되는 길

모든 일에는 준비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완벽한 임무 수행이 가능한 정예 공군 장병이 되기 위해 가장 처음,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곳이 어딜까. 민간인의 티를 벗고 몸과 마음을 군인의 옷으로 갈아입는 첫 번째 단계, 바로 공군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이다.

기본군사훈련단에서는 군인에게 필요한 체력과 강인한 군인정신, 그리고 군 생활을 아무 탈 없이 마무리하기 위해 갖춰야 하는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을 제외하고 공군으로 근무하기 위해 입대한 장교, 부사관, 병은 모두 기본군사훈련단에서 정해진 기간 동안 교육훈련을 받는다. 체력검사와 심리검사 등을 통해 군 생활 적합성을 평가받는 입영전형 주를 제외하고 장교는 12주, 부사관은 11주, 병은 5주 과정이다





구슬땀 흘리는 공군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의 현장이 궁금하시다면, <HIM> 6월호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