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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의 지난 이야기/2011-2015

그녀의 재발견, 아나운서 신아영 더보기
lovely girls, LOVELYZ 이토록 사랑스러운 소녀들은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다시 없다. 데뷔 후 지금까지 1년여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팬층을 늘려온 사랑스러운 걸그룹 러블리즈. 소녀들이 미니앨범 을 들고 컴백했다. 여덟 소녀 완전체로 뭉친 러블리즈의 러블리한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노래를 들고 찾아왔다. 이번 컴백은 저희가 그동안 보여드렸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에요. 드디어 완전체로 여러분들에게 인사드리게 되었어요. 더욱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에너지가 느껴지는 무대를 보여드릴게요. 저희 무대로 미소 지으며 행복해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타이틀곡 는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재채기에 비유해 표현한 곡이에요. 중독성 있으면서 상큼 발랄한 멜로디와 가사가 매력이죠. 뿐만 아니라 앨범 수록곡 모두 놓치기 아까운 좋은 곡이에요... 더보기
육군 2사단 권용일 일병 ♡ 한이슬 곰신 반대가 끌리는 이유 권용일 일병 ♥ 한이슬 곰신 연애스타일, 성격 어느 하나 똑같지 않은 두 사람이 만났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으면서도 잘 어울리는 동갑내기 커플의 알콩달콩 연애 이야기. by 윤자영 photo 권윤성 너와 내가 연인이 되기까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사랑은 타이밍이라고 하는데 그 타이밍은 도대체 어떻게 맞추는 걸까. 어느 커플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어려운 사랑공식을 풀어내고 커플이 될 확률은 하늘의 별따기와 같다. 그 중에서도 용일이와 이슬이는 연인이 되기까지 유독 우여곡절이 많았다. 두 사람이 서로 알게 된 건 고등학교 1학년 때. 이슬이는 용일이네 학교에 있는 친구와 영상통화를 하는 도중 뒤에 있던 ‘좀 잘생긴’ 용일이를 발견해 친구에게 소개 좀 .. 더보기
공군 20비 EDM동아리, Wave Sonic Lab 우리는 음악으로 논다! EDM동아리, WAVE SONIC LAB 군생활에서 일과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EDM과 함께하는 다섯 남자들. EDM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뭉친 EDM동아리, Wave Sonic Lab을 만났다. by 윤자영 photo 박근완 요즘 ‘핫’한 EDM이 군대에? 최근 몇 년 사이에 핫하게 떠오른 음악장르가 있다. 개그맨 박명수가 사랑해 마지않는다는 Electric Dance Music, 바로 EDM이다. EDM은 휘황찬란한 조명과 여자들이 가득한 클럽에서 귀가 울리도록 빵빵하게 틀어대는 음악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군부대의 동아리 활동으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는 EDM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EDM 동아리 .. 더보기
롤 여신, 혹은 행운의 그녀. 조은정 아나운서 더보기
fo ryour eyes only, 김소정 요트 위,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는 김소정의 휴일은 평화롭고 달콤했다. BY 윤자영 PHOTO 권윤성 STYLE 김민주 저에게 어울리는 모습을 찾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는데 결국 자연스러운 모습이 가장 예쁘다는 걸 알았어요. 앞으로는 있는 그대로의 김소정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1년 8개월 만에 앨범이 나왔는데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정말 오랜만에 새 앨범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고요. 놀라실 수도 있겠지만 그동안 계속 앨범 준비를 했어요. 원래 는 미니앨범으로 나오려고 했는데 타이틀곡 준비가 늦어지면 서 미뤄졌었거든요. 그동안 저에게 어울리는 걸 찾는 시도를 많이 했죠.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많은 노력을 들이다보니 준 비하는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새 앨범 ‘댄스뮤직’은 어떤 음악이에요? 즐겁고 .. 더보기
매혹적인 카리스마, 치타 더보기
Secret Vacation, BAMBINO Secret Vacation, Bambino 당당함이 매력인 걸그룹 밤비노의 은밀한 휴가에 이 초대받았다. by 윤자영 photo 권윤성 cooperation 원마운트 # 밤비노를 아니? 그룹이름이 참 귀여워! 밤비노라는 이름의 뜻이 뭐야? 하담 밤비노는 스페인어로 어린아이라는 뜻이야. 아이들은 놀고 싶을 때 마음껏 뛰어놀고 가끔은 멋대로 징징거리기도 하잖아? 우리 밤비노도 무대에서 어린아이들처럼 신나게, 하고 싶은 대로 뛰어놀면서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그룹이름을 밤비노라고 정했어. 멤버들에게서 각기 다른 매력이 보여, 각자 소개 좀 해줄래? 하담 나는 밤비노의 리더 하담이라고 해. 별명은 뚜비, 소나무, 더덕 (웃음). 심지가 굳고 뿌리까지 단단하다는 게 이유야. 사실 내가 건강미.. 더보기
육군 1사단 11연대 아카펠라동아리, 낭만육탄 육군 제1보병사단 11연대 목소리로 연주하는 아름다운 음악 아카펠라 동아리 낭만육탄 악기나 반주가 없어도 된다. 목소리 하나만으로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내는 장병들, 낭만육탄의 멋진 하모니에 귀가 먼저 호강한다 by 윤자영 photo 권윤성 다섯 명의 출발, 어벤이겨쓰 요즘 육군 제1보병사단 11연대 장병들은 노래 부르는 재미에 푹 빠졌다. 올해 5월, 병영문화예술체험의 일환으로 생긴 아카펠라 동아리 낭만육탄 덕분이다. 사실 처음 아카펠라 동아리가 생긴다는 소식이 들렸을 때 동아리에 들겠다고 선뜻 나서는 병사는 많지 않았다. 아카펠라가 악기 반주 없이 노래로만 음악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보니 어렵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초의 인원은 노래를 잘하는 병사들 위주였다. 다섯 명의 인원이 동아리에 들어오.. 더보기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 박찬휘 상병 ♥ 황희정 곰신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 13보급대대 박찬휘 상병 ♥ 황희정 곰신 첫사랑의 설렘, 그 느낌 그대로 남자가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질투가 생겼다면 사랑은 이미 진행 중. CC가 싫다며 발버둥 치던 희정이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스며든 사랑을 외면할 수는 없었다. by 윤자영 photo 권윤성 놓칠 수 없는 그녀, 세 번의 고백 찬휘는 대학교 오리엔테이션에서 희정이를 만났다. 대학 친구들을 처음 만나는 자리, 작은 체구에 귀여운 외모를 가진 희정이는 활발한 성격으로 주변 분위기까지 밝게 만들고 있었다. 찬휘는 그런 희정이에게 첫 눈에 반했다. 우물우물 밥을 먹는 모습도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었다고. 첫 만남에 찬휘는 희정이를 여자친구로 만들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잠깐의 쉬는 시간, 동기 중 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