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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항공학교 육군항공학교올해로 창설 59주년을 맞이하는 육군항공학교는 전군에서 가장 긴 21만 시간이라는 무사고 비행기록을 보유한 군내 유일 회전익 항공기 전문 교육기관이다.by 김혜림 photo 박근완 육군항공은 산지가 70%를 차지하는 대한민국의 작전환경에서 핵심 표적에 대한 결정적 타격작전뿐만 아니라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작전을 수행할 수 있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흔히 항공은 ‘공군’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기 쉽다.하지만 육군항공학교는 1950년 고정직 1기 4명의 조종사를 배출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년 100여 명의 헬기조종사를 배출하고 있으며 전군에서 가장 긴 21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보유한 군내 유일 회전익(프로펠러) 항공기 전문교육기관이다.60여 년의.. 더보기
육군 제12보병사단 훙순웅대대_허준영 상병 나눌수록 즐거워지는기부의 힘허준영 상병 기부는 내가 가진 것이 많다고 생색내는 것이 아니라, 가진 것을 나눔으로써 함께 행복해 질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 말하는 허준영 상병. 그는 국방부와 KB국민은행이 공동주최한 2015 장병 소원성취 프로젝트에서 장려상을 받은 상금 50만원 전액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by 김혜림 photo 박근완 *기부천사 허준영 상병과의 진솔한 인터뷰는 2월호(2016)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절절포 정신으로 무장한 밴드동아리, 진격밴드 절절포 정신으로 무장한 밴드동아리, 진격밴드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말자! 7사단 모토인 절절포 마인드를 가슴에 새기고 맡은 임무뿐 아니라 동아리 활동에도 온 힘을 다하는 진격밴드를 만났다. by 윤자영 photo 조상철 퍼포먼스가 가능한 밴드 부대 안팎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는 밴드동아리가 있다는 소식에 은 강원도에 위치한 7사단으로 한달음에 달려갔다. 부대 안으로 발걸음을 옮겨 동아리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는 부대의 교회 건물에 다다르자 안에서는 우렁찬 밴드 사운드가 들렸다. 간간히 거칠게 랩을 하는 소리도 들렸다. 추워진 날씨에 한기가 도는 교회에서 진격밴드는 연습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앞으로 나아가자는 뜻을 가진 ‘진격밴드’는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7사단 3연대 1대대에서 2년이 넘도록 쭉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