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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현장스케치] 6.25전쟁 발발 62주년 좌담회 - 6.25의 의미에 대해서 [현장스케치] 6.25전쟁 발발 62주년 좌담회 - 6.25의 의미에 대해서 지난 5월 12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6.25전쟁 발발 62주년 좌담회를 가졌습니다. 제일 왼쪽부터 주은식 예비역 준장, 경수진 대위, 황규식 전 국방부 차관, 민승현 (사)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장, 원태재 전 국방부 대변인, 남정옥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책임연구원. 이렇게 총 6분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개인 촬영 및 단체 촬영을 마치고 실내로 들어와 6.25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살펴보는 좌담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워낙 6.25전쟁 및 군사 분야 전문가들이 모였기 때문인지 이야기는 멈출 줄 몰랐고 5시간이 지나서야 겨우겨우 끝이났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저녁 식사까지 하게 되었는데, 식사를 하면서도 토론 열기.. 더보기
말풍선 (2012.06) - 기발한 생각으로 채워주세요. 말풍선 (2012.06) - 기발한 생각으로 채워주세요. 1950년 6월 24일로 간 당신 과연 무엇을 할 것인가?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 공산군이 남북군사분계선이던 38선 전역에 걸쳐 불법 남침하면서 6.25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올해 6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그날의 아픔은 우리에게 여전히 남아있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후회는 부질없는 것이지만 '만약 그 때 그랬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은 누구나 하게 됩니다. 만약 시간 여행을 통해 6.25가 일어나기 하루 전인 1950년 6월 24일로 돌아간다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댓글로 많이 참여해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