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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악대

[HIM이 만난 12월의 HIM] 3군사령부 군악대 두 스타의 송년이야기, 김혜성 상병 & 민경훈 일병 [HIM이 만난 12월의 HIM] 3군사령부 군악대 두 스타의 송년이야기, 김혜성 상병 & 민경훈 일병 3군사령부 군악대 두 스타의 송년이야기 아듀 2012, 내 삶의 빛나는 한 순간이 지나간다! 바람이 제법 쌀쌀한 초겨울 오후, 다소 늦어진 촬영에 힘겹게 추위와 씨름하고 있는데 저 멀리서 등장한 두 남자. 마치 바둑판의 흰 돌과 검은 돌을 연상시키는 상반된 이미지의 두 남자의 등장에 촬영장의 분위기가 시끌벅적해졌다. 이들은 음악으로 장병들에게 힘을 나눠주는 군악대원이자, 사회에서는 가수와 연기자로 활동하던 두 남자, 바로 김혜성 상병과 민경훈 일병이 되겠다. 진행/ 유성욱 기자 사진/ 조상철 포토 디렉터 거침없는 낙천주의자 김혜성 상병 ‘어린왕자’에서 ‘어른’이 되기까지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삼아 진행.. 더보기
Military Culture Magazine HIM vol.20 : 2012년 12월호 Cover Story - 3군사령부 군악대 두 스타의 송년이야기, 거침없는 낙천주의자 김혜성 상병 & ‘인생의 쉼표’ 만끽하는 민경훈 일병 Military Culture Magazine HIM vol.20 : 2012년 12월호 Cover Story 3군사령부 군악대 두 스타의 송년이야기 - 김혜성 상병 & 민경훈 일병 더보기
[HIM이 만난 9월의 병사] 무적해병으로 변신한 오종혁 이병 감미로운 목소리의 그가 달라졌다 무적해병으로 변신한 오종혁 이병 경기도 화성에 있는 해병대사령부의 군악대실에 들어서자 날선 돌격머리의 오종혁 이병이 서 있었다. 클릭비 출신인 오 이병은 입대할 때보다 다소 마른듯한 모습이었지만 해병대의 트레이드마크인 빨간 명찰과 세무워커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는 오 이병은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눈빛만큼은 강렬하게 살아있었다. 귀신잡는 해병으로 다시 태어난 그를 이 만났다. 글 | 유희종 기자 진행 | 유성욱 기자 사진 | 임재문(A&A스튜디오 포토 디렉터) 블로그 | 민승기(인턴기자) 스스로에게 떳떳한 군인이고 싶다 오 이병은 해병대에 지원할 때 수색대를 1지망으로 적었다. 늦은 입대인 만큼 제대로 된 군 생활을 하고 싶어서다. 결국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