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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현장스케치] 6.25전쟁 발발 62주년 좌담회 - 6.25의 의미에 대해서 [현장스케치] 6.25전쟁 발발 62주년 좌담회 - 6.25의 의미에 대해서 지난 5월 12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6.25전쟁 발발 62주년 좌담회를 가졌습니다. 제일 왼쪽부터 주은식 예비역 준장, 경수진 대위, 황규식 전 국방부 차관, 민승현 (사)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장, 원태재 전 국방부 대변인, 남정옥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책임연구원. 이렇게 총 6분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개인 촬영 및 단체 촬영을 마치고 실내로 들어와 6.25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살펴보는 좌담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워낙 6.25전쟁 및 군사 분야 전문가들이 모였기 때문인지 이야기는 멈출 줄 몰랐고 5시간이 지나서야 겨우겨우 끝이났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저녁 식사까지 하게 되었는데, 식사를 하면서도 토론 열기.. 더보기
[집중분석] 사랑하는 이들의 기대와 설렘이 있는 곳 ... TMO의 메카, 용산역을 가다 [집중분석] 사랑하는 이들의 기대와 설렘이 있는 곳 ... TMO의 메카, 용산역을 가다 묵은해를 떠나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1월! 설렘과 아쉬움이 동시에 찾아온다는 공통점을 가진 그곳, 1년 365일 군인들의 만남과 헤어짐이 존재하는 애증의 용산역 일대를 이 본격 탐방했다. 구성 / 유희종 기자, 민승기 객원기자, 김형진 인턴기자 서울이 고향인 병사가 아니라도 용산은 군인들에게 친숙한 장소다. 대한민국 국군의 중심 국방부와 더불어 주한미군이 주둔해 있으며, 용사의 집을 필두로 한 다양한 군장점이 길거리에 즐비해 있기 때문. 게다가 웬만한 병사들은 휴가를 나가고 복귀할 때면 용산역을 거쳐 가니, 그만큼 군인과 연이 깊은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용산 일대에는 병사들이 즐기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