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부대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행 취재] 국방FM ‘우리부대 이야기’의 작가 김창주 교수 [동행 취재] 국방FM ‘우리부대 이야기’의 작가 김창주 교수 “군대는 나의 운명이자 고향” 군인으로 14년, 군무원으로 24년. 도합 38년의 긴 세월을 군과 함께 하고도 다시 장병들의 곁으로 돌아온 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국방FM 칼럼니스트인 김창주 교수. 장병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현장을 전하기 위해 전국의 군부대를 누비는 그의 여정에 동행했다. 글/ 유희종 기자 사진/ 조상철 A&A스튜디오 디렉터 장병의 목소리로 군을 말하다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7사단 을지포병대대. 밝은 목소리로 호탕한 인사를 건네는 김창주 교수를 만났다. 비포장도로를 한참이나 달려 장병들을 만난 곳은 휴대폰 안테나조차 서지 않는 격오지였지만 그는 고향을 찾은 듯 편안한 모습이었다. 오랫동안 군과 인연을 맺어온 김 교수에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