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위문열차 공연 영상] 군가 : 멋진 사나이 - 2012.5.8 / 제8기계화보병사단 [위문열차 공연 영상] 군가 : 멋진 사나이 - 2012.5.8 / 제8기계화보병사단 지난 5월 8일 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에서 열렸던 위문열차 공연 영상입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나를 넘는다'가 새롭게 창작된 군가인 반면 지금 소개해드리는 '멋진 사나이'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 번 쯤은 들어보았을 익숙한 멜로디의 군가이죠. 단, 신세대 장병들의 취향에 맞도록 새롭게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멋있는 사나이 많고 많지만 바로 내가 사나이 멋진 사나이 싸움에는 천하무적 사랑 뜨겁게 사랑 뜨겁게 바로 내가 사나이다 멋진 일등병 멋있는 사나이 많고 많지만 분대장 사나이 멋진 사나이 명령에는 호랑이 대화는 정답게 대화는 정답게 바로 내가 사나이다 멋진 분대장 더보기
[관심 인터뷰] 해병대의 도시 포항, 박승호 시장이 말하는 “포항에는 해병대의 정신이 깃들어 있다” [관심 인터뷰] 해병대의 도시 포항, 박승호 시장이 말하는 “포항에는 해병대의 정신이 깃들어 있다” 50여 년을 해병대와 함께해 온 도시, 포항. 해병의 정신을 품어 안은 그곳에서 박승호 포항시장을 만났다. ‘포항은 군대까지 갖춘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라는 박승호 시장에게 민‧관‧군의 조화로운 공존에 대해 들어보았다. 진행/ 조상목 기자 글/ 유희종 기자 사진제공/ 포항시청 해병대는 포항 발전의 원동력 1959년 해병대 1사단이 포항에 처음 자리 잡았고 1977년에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이 포항에 둥지를 틀었다. 그 후 포항을 거쳐 간 해병대 신병은 40여만 명. 포항이 현역과 예비역을 불문하고 해병대원들 사이에서 마음의 고향이라 불리는 이유다. 제철도시로 알려진 것은 포항제철이 들어온 이후인 1970년대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