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헌병

[The Portrait of Soldiers] 우리는 헌병기동대다 [The Portrait of Soldiers] 우리는 헌병기동대다 멀리서 들려오던 웅장한 엔진음이 점점 가까워지면 할리 데이비슨의 카리스마 넘치는 실루엣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그곳에는 언제나, 이미 한 몸처럼 익숙해진 모터사이클을 자유자재로 춤추게 하는 그들이 있다. 항상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완벽한 절도를 보여주며 대한민국의 가슴을 벅차게 만드는 이들, 수도방위사령부 헌병기동대다. 진행/ 조상목․유희종 기자 사진/ 권윤성 포토그래퍼 제작/ 월간 HIM 출연/ 중사 백유성 김동규 병장 송성민 상병 송현우 일병 이정섭 촬영지/ 계룡대 비상활주로 촬영협조/ 수방사 헌병단 특별경호중대 기동대 달리고 싶은 청춘의 초상 Harley 젊음과 자유, 낭만의 초상인 동시에 연륜과 경험의 원숙미가 공존.. 더보기
[The Portrait of Soldiers] 우리는 헌병 특수임무대다 [The Portrait of Soldiers] 우리는 헌병 특수임무대다 20kg이 넘는 장비를 전신에 차고도 날렵하게 몸을 낮춘다. 검은 작전복과 흑두건, 도트사이 장비와 방탄방패로 무장한 채 그림자처럼 소리 없이 이동한다. 공포의 한계를 보여주는 11m에서도 망설임 없이 줄에 몸을 맡겨 지상으로 내려선다. 타깃을 겨눈 붉은 레이저 불빛에는 조금의 흔들림도 없다. 두려움을 지워낸 그들, 헌병 특수임무대의 기백이다. 진행/ 조상목․유희종 기자 사진/ 조상철․권윤성 포토그래퍼 제작/ 월간 HIM 출연/ 대위 김상호 상사 김용국 하사 현재우 상병 정다오 일병 정민혁 이상화 이병 이강훈 양동민 촬영지/ 육군종합행정학교 대테러훈련장 촬영협조/ 육군헌병 특수임무대, 육군종합행정학교 대위 김상호 특임대장 상사 김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