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촬영 현장] 발랄함과 진지함을 넘나들던 걸스데이 화보촬영 현장

[화보촬영 현장] 발랄함과 진지함을 넘나들던 걸스데이 화보촬영 현장

 

 

◈ 'Oh My God'으로 활동을 한 걸스데이 화보 촬영 현장을 찾다!

 

지난 5월 28일 걸스데이 화보 촬영 현장을 찾았습니다. 시작하기 전 각각의 스타일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네요.

 

 

가장 처음으로 촬영을 하는 지해(JIHAE) 양이 옷매무새를 다듬고 있네요.

 

다음 순서를 기다리는 다른 멤버들도 보다 멋진 사진을 위해 외모에 신경을 쓰고 있었구요.

 

 

어딘가에 몰두했는지 약간은 심각한(?) 표정의 혜리(HYERI) 양의 모습도 볼 수 있었네요.

 

 

자신의 촬영을 기다리면서 스튜디오 안에 있던 포토그래퍼분의 카메라로

 

무언가를 촬영하는 민아(MINAH) 양의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파란 & 하얀색 의상 컨셉으로 촬영한 첫번째 촬영의 가장 마지막 순서였던 소진(SOJIN) 양,

 

머리 모양을 만지느라 약간 애를 먹었네요.

 

촬영을 마치고 여유있게 촬영장을 누비는 유라(YURA) 양과 민아양의 발랄함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그렇게 정신없이 스튜디오 안을 누비던 민아양.

 

개인적으로 그녀들의 노래 중 "반짝반짝"을 좋아한다고 하니 '가지마 가지마~' 부분 안무를 흔쾌히 선사해주던군요. 

 

그렇게 재미있게 즐기다가도 자신을 촬영한 화보컷을 볼 때에는 표정이 진지하게 변하더군요.

 

발랄함과 진지함을 넘나들었습니다.

 

 

 

Concept #01 : Blue & White

 

 

지해(JIHAE)

 

 

민아(MINAH)

 

 

유라(YURA)

 

혜리(HYERI)

  

 

소진(SOJIN)

 

 

걸스데이(Girls Day) 단체

 

 

 

 

◈ 잠깐의 휴식을 취한 후 빨간색 의상으로 갈아입고 두번째 촬영을 시작하다!

 

파란색과 하얀색이 섞인 의상으로 첫번째 촬영을 마치고 잠깐의 휴식을 취했습니다.

 

 

두번째 촬영을 위해 빨간색의 의상으로 갈아입고 나오는 혜리양의 모습입니다.

 

카메라를 보더니 귀여운 토끼 포즈를 취해주네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두번째 촬영을 시작합니다.

 

 

 

Concept #02 : Red & White

 

 

지해(JIHAE)

 

 

혜리(HYERI)

 

 

민아(MINAH)

 

 

소진(SOJIN)

 

 

유라(YURA)

 

 

걸스데이(Girls Day) 단체

 

 

 

 

 

단체 사진 촬영까지 마치고나서 장병들을 위한 동영상 촬영까지 마쳤습니다.

 

대부분 나이가 어려서 그냥 있을 때는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면

 

180도 돌변해서 변화무쌍한 표정과 포즈를 보여주더군요.

 

데뷔한지 만 2년이 되어가는 중견(?) 걸그룹이기에 그런 연륜(?)이 묻어나오는 것 같네요.

 

인상깊은 촬영 현장이었습니다.

 

 

 

 

 

◈ 그녀들의 다양한 팔색조 매력은 인터뷰 시간에도 계속되었다. 

 

1차, 2차 화보 촬영은 물론 군 장병을 위한 동영상 촬영까지 마친 후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격적인 인터뷰 시작전 재미있는 장난을 치는 소진양과 유라양의 모습이 재밌습니다.

 

평소 서로 얼마나 돈독한지 잘 알 수 있는 장면이었죠. 이런 장난을 자주 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인터뷰에 들어가자 자신의 꿈, 욕심 그리고 그 밖의 여러가지 희망사항 등을 얘기하더군요.

 

장난칠 때와는 다른 진지한 면을 볼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녀들이 선물해준 싸인CD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매력의 그녀들이 가요계는 물론 방송에서 맹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저희 월간 HIM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