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고 노래하는 잉여 인간
작가 하상욱
랩처럼 입에 착 붙는 라임과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상황을 시로 쓰는 하상욱. 라디오의 한 코너를 차지한 지 오래고
영화와 CF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도 하고 음반도 낸다. 자신의 시로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그 모습을 보니
‘이건 마치 치밀한 계획의 결과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by 서현우 text 김현경 photo 권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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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가장 핫한 시팔이 하상욱 작가와 나눈 유쾌한 인터뷰는 <HIM> 2월호(2016)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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