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토요 연재 웹툰 1위 ‘프리드로우’

    “내가 만약 신이라면 나는 청춘을 인생의 끝에 두었을 것이다.”

    이 말은 전선욱 작가의 인기 웹툰 ‘프리드로우’ 1화 맨 마지막 컷 속에 나오는 문구이다. 일주일에 한편씩 연재되는 웹툰 특성상 60~70컷 가운데 마지막 컷은 매우 중요하다. 그 이유는 독자가 다음 주 연재되는 날을 목 빠지게 기다리게 만드는 힘이 녹아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호기심이 느껴지게, 때로는 감동적으로 마지막 컷을 채워야 한다. 기자에게 첫 회의 마지막 컷은 감동이었다. 그리고 그가 들려줄 이야기가 무척이나 궁금했다. 그가 그리고 싶은 청춘은 무엇이었을까? 그의 청춘은 지금 빛나고 있는 것일까?

    전선욱 작가는 2013년, ‘프리드로우’로 데뷔를 했다. 그리고 데뷔와 동시에 토요연재 웹툰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것은 웹툰 연재작가로서는 보기 드문 놀라운 성과였다. 2016년 5월 13일 현재, 126회까지 업로드가 되는 동안 1위 자리는 대부분 그의 것이었다.

    고등학교 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채워진 ‘프리드로우’는 20대 팬들도 많지만 가장 열광적인 팬은 아무래도 중·고등학생들이다. 그의 작품이 오랜 시간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아마도 개성 있는 캐릭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학교 이야기 중심이다 보니 좀 허무맹랑해도 흥미롭게 봐주시는 것 같고요. 저 나름대로 꿈을 찾는 10대들의 열정을 담으려고 노력했는데 예쁘게 봐주시는 것이 아닌지. 다른 웹툰과 다른 점을 굳이 꼽자면, 제가 애니메이션 영상을 전공해서인지 컷의 면 분할을 16:9로 고집하는데 이것이 독자분들이 보기에 좀 신선하게 느낄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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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월간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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