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증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워 인터뷰] 한국 현대사를 온몸으로 겪어낸 시민운동의 대부, 박상증 목사 [파워 인터뷰] 한국 현대사를 온몸으로 겪어낸 시민운동의 대부, 박상증 목사 “스위스, 싱가포르…강소국의 중심에 군이 있더라” 경기중 재학시절 부평에 있던 일본 군수공장에서 부역중 광복을 맞은 박상증 목사는 6․25 동란 당시 부친이 납북되는 아픔을 겪는다. 서울대 문리대 재학중이던 1949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한국 최고의 엘리트로 세계 교회와 연대해 한국의 민주화를 지원했으며, 말년에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참여연대 공동대표를 지냈고 아름다운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현대사의 축약과도 같은 인생을 살아온 시민운동의 대부가 주는 메시지, 그리고 인생 이야기. 글/ 유성욱 기자 사진/ 권윤성 A&A스튜디오 포토그래퍼 “외교와 안보는 중도 우측에 자리잡아야” 군대에 가야 한다는 게 분단국가의 숙명.. 더보기 Military Culture Magazine HIM vol.10 : 2012년 2월호 Cover Story - 김준 이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