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내여행] 새로운 해가 떠오르는 곳, 놓칠 수 없는 해돋이 명소 5 [국내여행] 새로운 해가 떠오르는 곳, 놓칠 수 없는 해돋이 명소 5 새해가 다가오면 어김없이 검색어에 오르는 ‘해돋이.’ 장병들은 아마 야간 근무를 서면서 일출은 지겹게 봤겠지만, 사회에서 보는 해돋이는 느낌부터 다르다. 이 선정한 해돋이 명소 5곳을 누비며 새로운 희망과 에너지를 채워보자. 글/ 유희종 기자 1 간절곶 말 그대로 한반도의 ‘첫 해’를 볼 수 있는 곳. 떠오르는 붉은 태양빛을 흠뻑 받으며 가슴 벅찬 설렘을 만나는 울산 간절곶이다. 올해 첫 일출은 아침 7시 30분 20초. 간절곶에서는 부산 해운대보다 17초, 포항 호미곶보다 1분, 강릉 정동진보다는 7분 40초나 빨리 첫 해를 볼 수 있다. 해맞이를 위해 간절곶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60년만에 흑룡의 해가 돌아온 것을 기념해울산시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