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병국

해병대 출신 명사들의 격려인터뷰 해병대 출신 명사들의 격려인터뷰 ‘우리는 믿는다! 자랑스런 해병의 힘!’ 해병대 62년 역사에 있어 씻을 수 없는 비극으로 기록될 총기사건이 벌어지자, 원인에 대한 규명부터 해결책까지 의견이 분분했다. 무수한 논쟁의 핵심은 전우애가 생명이며, 힘의 원천인 해병대에서 어떻게 전우를 위해하는 일이 벌어졌냐는 것이었다. 해병대에 대한 믿음이 컸던 만큼 실망도 컸다. 그러나 국민들은 그래도 해병대를 믿는다. 강한 군대 해병대가 거둔 빛나는 전공을 익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해병대 출신 예비역들도 이번 사건으로 해병대가 위축되지 않을까 누구보다 걱정이 많은데, 인터뷰를 통해 해병들을 격려하는 ‘힘나는 메시지’를 들려주었다. 해병대 출신 명사 인터뷰Ⅰ ‘나라 지키는 그대들이 진정한 슈퍼맨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정병국.. 더보기
[파워인터뷰] 문화체육관광부 정병국장관 문화체육관광부 정병국 장관 ‘책 읽는 병영’ 꿈꾸는 해병대 출신 '준비된 장관'  역대 문화체육관광부 수장 중, 정병국 장관만큼 병사들의 문화에 관심 많은 장관도 없을 것이다. 칼바람 몰아치는 초소에서 돌아와 잠시나마 책을 펼치던 그 순간이 정말 행복했다는 정장관은 국회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 중에도 병영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입법활동과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장관 취임 이후 병영에서의 독서 활성화를 위해 국방부와 협의를 갖는 등 ‘책과 문화가 있는 병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펼치고 있다. 월간 HIM은 그 배경과 추진방향을 듣기 위해 정 장관과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대담/ 민승현 편집인 정리/ 유성욱 기자 사진/ 최윤호, 문화부 제공 2011년 1월 2일,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은 아주 특별한 신묘년 한해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