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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의 지난 이야기/2011-2015

[화보촬영 현장] 솔직함이 매력적이었던 브레이브걸스 화보 촬영 현장

[화보촬영 현장] 솔직함이 매력적이었던 브레이브걸스 화보 촬영 현장

 

저희 월간<HIM> 5월호의 이 달의 걸그룹으로 선정된  브레이브걸스 화보촬영 현장을 함께했습니다.

 

얼마 전까지 '요즘 너'란 곡으로 활동을 하면서 특히 국군방송 위문열차에 꾸준히 출연중이라 장병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죠.

 

 

 

 

 

◈ 브레이브걸스 멤버별 개인컷 촬영!!!

 

사무실에서 다른 일을 하느라 약속 시간보다 조금 늦게 스튜디오에 도착을 했더니 화보 촬영은 이미 진행중이었습니다.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거의 실시간으로 모니터하고 있는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의 뒷모습입니다.

 

 

현장에서는 멤버 개인별 사진 촬영이 진행중이었습니다.

 

 

 

미스코리아 시애틀 진 출신의 요즘 인기가 치솟고 있는 예진 양이 촬영을 하고 있네요.

 

 

스튜디오 한쪽에서는 차례를 기다리며 브레이브걸스의 리더 은영 양이 태블릿PC로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촬영 순서가 되자 눈빛이 바뀌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 브레이브걸스 5명의 단체컷 촬영

 

 

멤버별 개인컷 촬영을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단체컷 촬영이 시작됩니다.

 

 

왼쪽부터 차례로 은영, 혜란, 예진, 유진, 서아 순서대로 각자의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브레이브걸스 화보촬영 현장을 스케치하는 저를 보고 포즈를 취해주는 유진 양!!! 고마웠습니다~

 

 

 

 

 

◈ 평범한 사진은 NO, NO~ 이번엔 누워서 찍는다!

 

 

정장 형태의 의상을 입고 찍는 화보는 모두 끝났습니다. 이젠 의상을 바꿔입고 다른 컨셉의 화보 촬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포토그래퍼 분들의 새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의상을 바꿔 입은 예진 양이 거울을 보며 화장을 수정하고 있네요.

 

 

그리고는 이전에 촬영한 사진을 꼼꼼하게 체크하는군요.

 

 

 

그리고 이날 현장스케치 내내 저와 Eye Contact을 해주던 유진 양이 혜란 양을 데리고 와서 제 앞에서 포즈를 취해줍니다.

 

장난기가 가득하네요.

 

 

그리고 잠시후 브레이브걸스 멤버별 촬영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누워서 찍는거죠.

 

은영 양은 리더답게 당당한 표정으로 자신있게 촬영에 임했습니다.

 

 

그리고 첫 촬영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모든 멤버의 촬영이 끝나고 다시 개인 촬영을 하는 서아 양!

 

프로다운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렇게 개인컷 촬영을 마치고 모니터 앞에 모여 찍힌 사진들을 살펴보고 있는 브레이브걸스 멤버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촬영을 했느냐고요?? 바로 이렇게 촬영했습니다.

 

스튜디오에 설치된 시설물 위에 직접 올라가 밑을 보면서 힘들게 셔터를 누른거지요.

 

 

 

 

 

◈ 누워서 찍는 브레이브걸스 단체샷!!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진귀한 장면이 연출되다.

 

브레이브걸스 개인별 누워찍기(?)가 완료된 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단체컷 촬영이 시작됩니다.

 

 

5명 멤버들의 머리를 한 점을 기준으로 모이게끔하고 개인컷과 마찬가지로 위에서 찍습니다.

 


누워서 포즈를 취해야하기 때문에 쉽지 않을텐데, 개인컷 촬영 때 경험을 했기 때문인지 포즈가 조금 더 자연스러워 졌네요.

 

이렇게 누워찍기 단체컷 촬영도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 촬영을 마치고 개인 옷으로 갈아입고 나서 인터뷰를 진행하다.

 


모든 화보 촬영은 끝이 났습니다. 먼저 개인 옷으로 갈아입은 후 지금까지 촬영한 사진들을 살펴봅니다.

 

 

그리고 스튜디오 한 쪽에 마련된 장소에서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브레이브걸스 팀 의상도 좋았지만, 각자의 취향이나 스타일이 묻어나는 개인 옷을 입은 모습이 더 예쁘게 느껴지더군요.

 

 

 

인터뷰에는 왼쪽부터 리더 은영, 서아, 예진, 유진, 혜란의 순서대로 앉았군요.

 

그런데 따지고 보니 나이 순서대로 배치되었있는 것이었습니다.

 

음악에 대한 욕심과 열정을 인터뷰를 통해 마구 토해내더군요.

 

조만간 정상에 선 브레이브걸스를 보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촬영이 끝나고 난 뒤...

 

 

 

브레이브걸스, 소속사 스탭, 촬영팀, 취재진 등 사람들로 북적이던 스튜디오가 한적해졌습니다.


 

끝까지 남아있는 건... 모니터 안의 브레이브걸스의 모습뿐...

 

 

 

그녀들의 인터뷰는 앞으로 올릴 HIM이 만난 스타 포스팅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