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이 홀로 빛날 첫 번째 겨울
The First Winter Nicole Shines Alone
돌아왔다고 얘기하는 게 옳은 표현일까? 7년간 몸담았던 카라를 떠난 니콜이 1년여 만에
컴백했으니. 하지만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 이제 막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한
그녀를 보고 있으면, ‘돌아왔다’는 말은 뭔가 결핍된 표현처럼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 ‘새로 태어났다’는 표현을 쓰는 것이 좀 더 옳겠다.
2014년 12월은 새로 태어난 니콜이 홀로 빛날 첫 번째 겨울이다.
그리고 우리에겐 그녀의 첫 겨울을 함께할 행운이 선물처럼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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