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군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HIM이 만난 7월의 병사] 색소폰 부는 사나이, 정경호 일병 / 정경호 군대사진 베이시스트에서 색소포니스트로… 색소폰 부는 사나이, 정경호 일병 항간에 모 밴드의 리더 정용화의 형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던 정경호 일병. 그 말을 듣고 그가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을 떠올리니 제법 그럴 듯하다. 그런데 정 일병은 실제로 영화 에서 베이스를 연주한 적이 있다. 그랬던 그가 이번에는 색소포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육군 제3군사령부 근무지원단 군악대에서 색소폰 연주를 맡고 있는 것. 늠름하고 씩씩한 군인으로 생활하고 있는 정 일병을 만나보자. 글 박현주 기자 진행 유성욱 기자 사진 임재문(A&A스튜디오 포토 디렉터) Special Thanks 제3군사령부 근무지원단 군악대원 궁금하다! 군악대원으로서의 정 일병 정경호 일병은 군 입대 전 영화 촬영을 하면서 손에 악기를 처음으로 쥐어 봤다. 심지어.. 더보기 Military Culture Magazine HIM vol.03 : 2011년 7월호 Cover Story - 정경호 일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