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문화가 있는 병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워인터뷰] 문화체육관광부 정병국장관 문화체육관광부 정병국 장관 ‘책 읽는 병영’ 꿈꾸는 해병대 출신 '준비된 장관' 역대 문화체육관광부 수장 중, 정병국 장관만큼 병사들의 문화에 관심 많은 장관도 없을 것이다. 칼바람 몰아치는 초소에서 돌아와 잠시나마 책을 펼치던 그 순간이 정말 행복했다는 정장관은 국회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 중에도 병영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입법활동과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장관 취임 이후 병영에서의 독서 활성화를 위해 국방부와 협의를 갖는 등 ‘책과 문화가 있는 병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펼치고 있다. 월간 HIM은 그 배경과 추진방향을 듣기 위해 정 장관과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대담/ 민승현 편집인 정리/ 유성욱 기자 사진/ 최윤호, 문화부 제공 2011년 1월 2일,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은 아주 특별한 신묘년 한해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