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리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HIM이 만난 4월의 대원] 한국 최고 좌완 꿈꾸는 경찰청야구단 장원준 이경 [HIM이 만난 4월의 대원] 한국 최고 좌완 꿈꾸는 경찰청야구단 장원준 이경 퓨처스리그에 역대 최강의 투수가 떴다! 지난 한 해 15승을 거두며 롯데자이언트의 에이스로 정점에 선 장원준 선수가 아쉬움을 뒤로 하고 군에 입대했다. 이제 또 다른 도전이다! 경찰청야구단 마운드를 지키는 올해 목표는 어느 해보다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퓨처스리그의 우승이고, 군 생활 동안의 목표는 류현진과 김광현을 뛰어 넘는 국내 최고의 좌완으로 1군 무대에 복귀하는 것이다. 병역 면제가 아니라 당당히 군 복무를 하는 대한민국 장원준 이경이기에. 글/ 유성욱 기자 , 사진/ 라미 사진작가 메이저리그 악동들도 군대 가봐야? 지난해 말 53사단 신병훈련소에서 4주간 군사훈련을 마치고 메이저리그로 돌아간 클리블랜드의 추신수 선수가 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