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너를 보내고 AGENDA_ENTERTAINMENT 너를 보내고 TEXT 유근모 배우 황정음이 오는 2월 26일 프로골퍼 출신의 전도유망한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한다. 전도유망한 사업가가 아닌 대다수의 팬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흑흑, 잘 먹고 잘 살아라.’이후의 인기를 장담할 수 없는 관계로 여자 연예인에게 결혼은 위험부담이 큰 비즈니스다. 이미지에 대한 의존도가 크고불특정 다수의 사랑을 먹고 사는 직업의 특성 때문이다. 그래서 여자 연예인의 결혼에는 통상적인 셈법이 존재한다. ‘결혼후 한 남자의 아내로 살아가는 것이 연예인을 포기해도 좋을 만큼 화려하고 풍요로울까?’ ‘나의 이미지에 도움이 될까, 해가 될까’ ‘결혼 적령기의 남녀가 서로 사랑해서 결혼하는데 무슨 말이 그렇게 많아?’그간 인기 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