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워 인터뷰] 두 번의 실패를 딛고 ‘평창의 꿈’을 이루다! :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김진선 위원장 [파워 인터뷰] 두 번의 실패를 딛고 ‘평창의 꿈’을 이루다! :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김진선 위원장 “내가 가슴에 품었던 세 가지 좌우명” 두 번은 절통(切痛)의 눈물을 흘렸지만, 삼수 끝에 마침내 환희(歡喜)의 눈물을 흘렸다! 2011년 대한민국을 환호케 했던 빅뉴스의 하나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였다. 동계올림픽 개최는 단지 스포츠적 의미에 국한되지 않는다.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월드컵에 이어 국가적 위상과 브랜드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것을 의미한다. 동․하계 올림픽과 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 등 4개 국제대회를 모두 개최하는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세계에서 6개 나라밖에 없다. 게다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는 두 번의 실패에 좌절 않고 불굴의 의지로 일궈낸 결과라 더욱 의미 깊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