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간 <HIM> 민승기 기자입니다~^^
이번에 발행된 9월호의 표지모델은 바로!
그룹 클릭비의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 온라인 쇼핑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했던 오종혁 이병입니다!
너무 남자답고 반듯한 오종혁 이병의 표지촬영 현장을 지금 살펴보겠습니다~^^
촬영이 이루어질 화성시에 위치한
해병대 사령부 군악대입니다!
오종혁 이병의 자대는 원래 2사단 군악대이지만
행사 때문에 파견을 나와 있다고 해요^^
촬영준비를 다 마치고 이제 시작!
해병대 복장이 참으로 잘어울렸어요~^^
오랜만에 화보 촬영인지라
다소 긴장한 모습의 오이병인데
하지만 긴장도 잠시 ! 금방 적응하는 역시 프로였습니다.
이번달에 표지사진으로 적합한 이미지네요!
얼굴이 잘생겨서 사진고르는데 꽤나 애먹었습니다.
찍는 사진마다 너무 잘나와서요 ! ^^
이번엔 모자를 벗고 촬영했습니다.
눈빛이 굉장하죠?^^
훈련소 생활을 마치고 자대에 들어온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긴장을 많이하고 있지만 그래도 촬영할때만큼은 눈빛이 저렇게 바뀐답니다^^
참고로 상의를 밖으로 뺀 이유는
잡지에 상반만 실리는 촬영이라 편의상 빼고 촬영한거니 오해없으시길 바래요^^
촬영 중간중간에도 저희 월간<HIM> 본부장님을 비롯한
유성욱 편집장님, 유희종 기자님과 틈틈히 인터뷰를 나누는 모습이에요~
평소 방송을 봐도 말을 참 잘한다 라고 느꼈지만
실제로 인터뷰도 해보고 대화도 해보니
말을 아주 잘하는 분이셨어요^^
강한 인상의 표지를 장식하기 위해 힘껏 인상을 쓰고 촬영 !!
오종혁 이병의 표정에서는 진정한 해병다운 강인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정말 멋있었어요^^
화보 촬영 중간에도 부대 간부 및 부대 선임들과 장난을 치며
재밌는 내무생활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간혹 오종혁 이병이 해병대에 입대한 사실을 모르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월간<HIM>은 오종혁 이병에게 현빈이 해병대에 입대하는 바람에
자신의 입대한 사실이 많이 묻혀서(?) 안타깝지 않냐고 물어봤지만,
오히려 자신은 군생활하기엔 편하다며 김태평 해병님 덕분에 자신이 언론 노출이 덜 된 것에 대해서
서운하거나 억울한건 전혀 없다며 재치있게 넘겼습니다^^
정말 좋은 선임들을 만나 행복해보이는 모습이었어요.
촬영중간에도 포토그래퍼와 월간<HIM> 편집장님과 끊임없이
모니터링을 하는 프로다운 모습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전투복을 입은 오종혁 이병의 모습입니다~
전투복 사이로 얼핏얼핏 보이는 탄탄한 몸매는
사회에 있을때 꾸준히 했던 운동과 군대에서 받은
훈련을 통해 이뤄낸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멋지고 탄탄한 몸매가 어찌나 부럽던지..^^;;
촬영이 끝나고 오종혁이병은 특별히
자신이 좋아하는 군대 간부와 선임들과 사진을 찍고싶다고
직접 제안했어요~^^ 정말 너무 사이가 좋아 보였습니다!
활짝웃는 미소, 수색대에 가서도 꼭 지켜내셨으면 합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쯤 그는 열심히 수색교육훈련을 받고있을 겁니다!
꼭 훈련 무사히 잘 받으셔서 정말 대한민국의 가장 강한
해병으로 거듭나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현장스케치를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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