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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의 지난 이야기/2011-2015

[연극 스캔들] 곰신들을 위한 월간 HIM의 이벤트! 연극<스캔들> 관람권 깜짝 이벤트!!! 곰신들을 위해 월간 이 쏜다! 나라지키는 군화, 군화지키는 곰신!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말라는 뜻에서 월간 HIM에서 곰신들을 위해 연극 티켓을 쏩니다! * 우리 커플의 특별한 점 / 자랑을 적어서 페이스북에 올려주세요~ (곰신 연락처 필수!) * 추첨을 통해 10분께 (1인 2매) 티켓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연극 관람 기간은 3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입니다* [곰신데이트][곰신][HIM 곰신][곰신 선물][곰신 이벤트][월간HIM 이벤트][월간HIM][월간 힘][월간힘][월간 HIM][연극스캔들][스캔들이벤트][연극 스캔들 티켓] 더보기
[2014.3] the Portrait of Soldiers - 육군기계화학교 전차조교병 the Portrait of Soldiers 우리는 육군기계화학교 전차조교병이다! 자부심을 갖고 임하는 군 생활 vs 자괴감을 갖고 임하는 군 생활 시간의 주인이 되는 군 생활 vs 시간의 노예가 되는 군 생활 하나라도 더 얻겠다는 마음으로 발을 뻗는 군 생활 vs 하나라도 덜 잃겠다는 마음으로 발을 빼는 군 생활 무엇이 옳고, 어떤 것이 그른지 육군기계화학교 포술교육단 조교들은 아주 잘 알고 있었다. 그들에게는 확고한 자부심이 있었고, 21개월의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겠다는 주인의식이 있었고, 짧지 않은 군 생활을 통해 작은 것 하나라도 얻겠다는 의지가 있었다. 선택 받았다는 자부심에 열과 성을 더해 모든 교육생을 전문인력으로 전남 장성 상무대에 위치한 육군기계화학교는 정예 기갑, 기계화 장병 육성을.. 더보기
3인조 신인 걸그룹 풍뎅이 전국에 해피 바이러스 주의보! 여자 DOC 꿈꾸는 신인 걸그룹 풍뎅이 2014년초, K-POP의 핫 이슈는 한 마디로 ‘걸그룹 노출전쟁’이었다. 1월, 2월에 컴백한 거의 모든 걸그룹이 적정 수위를 넘나드는 섹시 콘셉트로 경쟁하며 대중을 사로잡았다. 화장은 더 진해지고, 스커트는 더 짧아지며, 무대의상으로 갖가지 스타킹에 가터벨트까지 등장하는 요즘, 완전히 새로운 코드로 시장 진입에 성공한 걸그룹이 있다. 걸그룹 같지 않은 다소 우스꽝스러운 팀 이름, 사투리 랩과 직설적인 가사가 담긴 '알탕'으로 화제를 모은 3인조 신인 걸그룹 풍뎅이가 그들이다. 데뷔 두 달 만에 두 장의 싱글과 한 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여자 DOC’라는 수식어까지 얻고, 거침없이 질주 중인 풍뎅이의 세 멤버 빨강, 노랑, 파랑을.. 더보기
26사단 한마음대대 프라모델 동아리 '포트리스' 운용하는 장비를 모형으로 만들다 육군 26사단 한마음대대 프라모델 동아리 '포트리스' 촬영 때문에 프라모델을 한번 대여한 적이 있었다. 손톱보다 작은 부품들을 하나씩 조립해 만든완성품들을 보고 감탄이 절로 나왔다. 이런 프라모델이 군부대에 있는 모습을 보니 생소했다. 그것도 K-9자주포, K-200장갑차 등 부대에서직접 운용하는 장비들로 말이다. 글/ 윤자영 기자 사진/ 박근완 포토그래퍼 집중력, 손재주, 섬세함, 지구력 프라모델 동아리를 취재하러 가면서 얼마 전 문구점에서 구입한 조그만 레고가 생각났다. 부품이 몇 개 되지 않는 단순한 장난감이었는데 그걸 조립하는데도 한참이 걸렸다. 손바닥보다 작은 레고가 그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다. 그런데 프라모델이다. 조그만 레고와는 비교불가다. 총 하나를 만드는데.. 더보기
2014.03 Cover '차유람'을 둘러싼 아홉 가지 키워드 나인볼 : 차유람을 둘러싼 아홉 가지 키워드 냉철한 승부사의 모습부터 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여신급 미모, 때로는 허당끼 넘치는 의외의 면까지.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는 나인볼 하나하나처럼 그녀에 대해서는 사랑스럽지 않은 것이 없다. 나만의 ‘당신’이었으면 싶은 당구의 神 차유람 선수를 둘러싼 아홉 가지 키워드, 조심스럽게 브레이크 샷(Break Shot)을 날려봤다. 키워드 1 / 테니스 키워드 2 / 당구 키워드 3 / 부상 키워드 4 / 더 지니어스 키워드 5 / 승부 키워드 6 / 모태솔로 키워드 7 / 인증 : 디시인사이드 키워드 8 / 소통 키워드 9 / 군인 차유람 선수와의 인터뷰는 월간 HIM 3월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구매 방법 클릭하기 ! 차유람, 차유람 인터뷰, 차유람 HIM,.. 더보기
[2014.2] the Portrait of Soldiers - 육사 체육학조교병 the Portrait of Soldiers 우리는 육사 체육학조교병이다! 땡볕의 필드와 차디찬 플로어 위에서 자신과의 싸움을 펼쳐온 젊은 스포츠맨들, 그들에게는 군 입대 역시 일종의 생존게임이다. 승부에 한발 앞선 이들은 상무나 경찰청 체육단 등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갈 수 있으나, 그 수는 극히 드물다. 하지만, 체념하거나 포기하는 대신 두 번째 정답을 찾아낸 이들이 있다. 육군사관학교에서 각자의 재능을 살려 체육학조교로 복무중인 전문특기병들이다. 그들은 미래에 장교가 될 육사 생도들에게 체력단련은 물론 각 종목의 기술적‧정신적 요소까지 전수해주고 있다. 정직히 흘린 땀으로 축복받은 군인들 체육학조교병은 각 군 사관학교에 배치되어 사관생도의 체력 훈련과 단련을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특기병이다. ‘내일.. 더보기
힙합동아리 Triple Gleam 자유로운 열정과 활기로 똘똘 뭉친 육군 3사단 23연대 힙합동아리 ‘Triple Gleam’ Triple Gleam이 연습실로 사용하는 체육관에는 웃음소리가쉴 새 없이 흘러나왔다. 힙합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음악과 춤, 랩과비트박스를 주로 연습하는 이들은 나이답게 개구지고 활기찼다. Triple Gleam만의 세상이 생기다 각자 따로 생활하던 Triple Gleam 팀원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 건 작년 10월, 현 동아리장인 김종국 병장의 동아리 모집 소식 덕분이었다. 그가 대대장님의 허락을 받고 대대 동아리 게시판에 공지를 남기자 꽤많은 인원들이 관심을 보여 온 것. 그 중에는 권성호 중사나 우현민 상병처럼 입대 전 팝핀, 힙합뮤직, 비보이 활동을 하던 말 그대로 ‘능력자’들이 있었다. 게다가 다른 중대.. 더보기
NC.A - 군인들의 비타민이 되어드릴래요! 비타민 NC.A (앤씨아) 비타민 그녀, 앤씨아 Vitamin NC.A 비타민, 정상적인 발육과 생리 작용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유기 화합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부족하면 특유의 결핍 증상이 나타난다. 앙증맞은 목소리, 상큼한 미소로 피로를 녹여주는 비타민 그녀, NC.A도 그렇다. 부족하지 않게 주머니에 넣고 아침저녁으로 챙기고 싶다. 열아홉 살. 여고생 가수. 1996년 생. 데뷔곡 ‘교생쌤’. 162cm의 앙증맞은 키. ‘Oh, My God’으로 인기몰이 중. 손연재 닮은 꼴. 제 2의 아이유. 데뷔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이 작은 아가씨를 설명할 수 있는 단어가 이토록 많다. “오마, 오마, 오 마이 갓~”하며 까딱까딱 앙증맞은 손짓으로 열심히, 열심히 무대를 꾸미는 NC.A를 볼 때마다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 들었.. 더보기
리키김의 특별한 도전 XTM 통해 혹독한 전투미션 수행한 리키 김의 특별한 도전 최강 솔저를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에 도전하기 위해서 대한민국 최강 특수부대 출신의 도전자들이 한곳에 모였다. 이들 사이에 아이러니하게도 리키 김이 함께 있었다. 군대도 다녀오지 않은 그가 어떻게 서바이벌 오디션에 참여할 수 있었을까. 실전을 방불케 하는 험난한 미션에 도전하면서 그는 어떤 기분이 들었을까? 글/ 윤자영 기자 사진/ 조상철 포토 디렉터 힘들고 험한 프로그램에만 출연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 첫 번째 이유가 도전이다. 남자는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 도전을 해야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알 수 있고, 도전을 해야 나만의 색깔을 표현할 수 있으며, 도전을 해야 내가 언제 포기할 수 있는지도 알게 된다. 그래서 나는 도전하는 것을 굉장.. 더보기
2014년 2월호 곰신데이트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최성은 일병 & 곰신 조영란 양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최성은 일병 & 곰신 조영란 양 마음 한 조각 남김없이 다 주고 싶은 너에게 이들은 곰신 데이트 날까지 3개월 동안 만나지 못했다고 했다. 오해가 있던 날도 있었고 서운함에 눈물 흘린 날도 있었던 나날들이었지만 서로를 만남과 동시에 모두 잊고 환히 웃고 만 두 주인공을 만났다.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최성은 일병과 곰신 조영란 양의 이야기다. 만나자마자 다시금 사랑에 빠진 것 같은 주인공들. 아마 HIM과 함께 곰신 데이트 촬영 중이라는 것도 잊고 진짜 데이트를 즐기는 듯 했다. 그도 그럴 것이 두 사람, 얼굴 본 지 3개월이 넘었다고 했다. 눈에서 멀어진 3개월에 혹여나 마음도 멀어진 것은 아닐까, 어색하지는 않을까 싶었지만 기자의 괜한 걱정에 지나지 않았다. 서로에게 다시 한 번 반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