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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의 지난 이야기

[위문열차 공연 영상] 박효신 상병 : 눈의 꽃 [하이라이트 부분] - 2012.4.17 30기계화보병사단 [위문열차 공연 영상] 박효신 상병 : 눈의 꽃 [하이라이트 부분] - 2012.4.17 30기계화보병사단 저희 월간 에서 지난 4월 17일 취재를 나간 육군 30기계화보병사단에서 열린 국군방송 위문열차 공연 영상입니다. 이날 공연의 엔딩 무대를 장식했던 박효신 상병의 모습입니다. 여러 곡을 불렀지만 그 중에서 가장 애절하고 감미로웠던 노래는 장병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부르게 된 '눈의 꽃' 하이라이트 부분이었습니다. 외국에서도 일본의 나카시마 미카가 불렀던 원곡보다 박효신이 부르는 눈의 꽃을 더 좋아하더군요. 짧지만 강하게 감상해보시죠!! 눈의 꽃 [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 / KBS 미니시리즈 ]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 더보기
[위문열차 공연 영상] KCM 강창모 일병 : 알아요 - 2012.4.17 30기계화보병사단 [위문열차 공연 영상] KCM 강창모 일병 : 알아요 - 2012.4.17 30기계화보병사단 저희 월간 에서 지난 4월 17일 취재를 나간 육군 30기계화보병사단에서 열린 국군방송 위문열차 공연 영상입니다. 오랬만에 무대에서 노래부르는 모습을 봐서 너무 반갑더군요. 바로 KCM 강창모 일병의 '알아요'입니다. 아이폰으로 촬영한 것이기때문에 화질도 좋지않고 줌이 없어서 세세한 모습을 보기는 어렵지만 KCM 강창모 일병의 가슴을 울리는 고음을 듣는 것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알아요 [ 때려 O.S.T / SBS드라마스페셜 ] 매일 세상에게 묻곤했어 너를 사랑해도 되는건지 내게 그때마다 돌아온건 이별이란 눈물뿐 너만 행복하게 해준다면 내가 아니라도 괜찮다고 잠시 너를 떠나있을때도 남겨진건 슬픔뿐 난 이제야.. 더보기
[위문열차 현장스케치] 월간 <HIM>과 처음으로 함께한 위문열차 공연 : 30기계화보병사단 [위문열차 현장스케치] 월간 과 처음으로 함께한 위문열차 공연 : 30기계화보병사단 안녕하십니까 월간 입니다. 창간 1주년을 맞아 국군방송의 대표 프로그램이자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 쇼로 기네스 북에도 등재되어있는 '위문열차'와 함께 되었습니다. 매 달 따끈따끈한 위문열차 공연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 위문열차 공연 취재를 위해 30기계화보병사단을 찾다. 저희 월간 이 지난 4월 17일 찾아간 곳은 경기도 고양시 화전에 위치한 육군 30기계화보병사단 입니다. 부대의 규모가 엄청나서 이곳이 군부대인지 교외의 공원인지 구분이 되지 않더군요. 그리고 공연 현장을 직접 찾아오신 국방홍보원 오철식 원장님과의 인터뷰와 사진촬영도 진행했습니다. 무대쪽을 살펴보니 국군방송 위문열차라고 크게 글씨가 써있.. 더보기
월간 <HIM>과 함께하는 국군방송 '위문열차' 월간 과 함께하는 국군방송 '위문열차' 안녕하십니까. 월간 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의 시작과 함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1961년 10월 23일 첫 방송을 탄 버라이어티 쇼로써 '대한민국 최장수 공개방송'이라는 타이틀로 기네스 북에 오른 국군방송의 '위문열차'와 저희 원간 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넉넉해진 예산과 KT&G의 후원으로 더욱 멋지고 꽉찬 무대를 선보이고 있고, 또, 국군 장병을 위한 오디션 프로젝트인 '비더스타(Be The Star)'를 야심차게 진행중입니다. 곧 비더스타 출신의 연예인을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 월간 은 매 달 위문열차 공연장을 찾아 현장의 생생한 여러가지 모습들을 독자분들께.. 더보기
[2012. 05 곰신데이트] 육군 제9사단 3789부대 권수민 일병 & 이윤지 양 [2012. 05 곰신데이트] 육군 제9사단 3789부대 권수민 일병 & 이윤지 양 “믿음으로 완성하는 사랑” 빳빳하게 다린 군복 차림으로 호숫가를 서성이는 권수민 일병의 모습은 퍽 들떠 있었다. 저만치서 푸른 코트를 입고 종종걸음으로 달려오는 이윤지 양에게서도 들뜬 설렘이 번져 나왔다. 봄날의 호수공원에 서 있는 무지개가 두 사람의 만남을 지켜보고 있었다. 글/ 유희종 기자 사진/ 권윤성 포토그래퍼 추억의 소중함을 아는 사랑 육군 제9사단 3789부대의 권수민 일병과 곰신 이윤지 양은 이제 4년차가 된 동갑내기 커플이다. 둘만의 데이트가 아닌 취재진을 대동한 자리였지만, 서로의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익숙하고 편안한 공기를 만들어낸 비결은 함께해온 오랜 시간이 아닐까. 거의 한 달만에 만났다며 서로 눈.. 더보기
Military Culture Magazine HIM vol.13 : 2012년 5월호 Cover Story - 국군방송 위문열차 공연 국군방송 위문열차 공연 현장 '위문열차' 언제 올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매달 HIM이 찾아갑니다! 더보기
[2012. 04 곰신데이트] 육군 제32사단 505여단 윤유철 일병 & 최송은 양 [2012. 04 곰신데이트] 육군 제32사단 505여단 윤유철 일병 & 최송은 양 “You complete me” 화창한 날, 부대 앞에서 그를 기다렸다. “생활관에서 정문까지 좀 걸려요.” 담담한 듯 말해 놓고도 그를 기다리는 동안 그녀의 말수는 점점 줄어 갔다. 마침내 군복 차림의 그가 모습을 드러낸 순간, 초조해보이던 그녀의 얼굴에 비로소 환한 미소가 번졌다. 글/ 유희종 기자 사진/ 권윤성 A&A스튜디오 포토그래퍼 5년을 하루처럼 사랑해온 커플 짧은 기다림마저도 애틋한 시간으로 바꿔놓은 커플은 32사단 윤유철 일병과 그의 동갑내기 곰신 최송은 양. 보자마자 다정하게 서로를 안아준 두 사람은 카메라를 대동한 만남이 어색한지 연신 멋쩍게 웃으면서도 잡은 손을 놓을 줄 몰랐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더보기
[The Portrait of Soldiers] 나는 특전맨이다 [The Portrait of Soldiers] 나는 특전맨이다 천안함 폭침으로 온 나라가 아우성쳤던 2년 전. 슬픔과 분노를 가슴 속에 갈무리한 채 말없이 유서를 써내려간 이들이 있었다. 유품이 될지도 모르는 자신의 물건들도 묵묵히 정리했다. 만일을 대비해서일 뿐, 당연히 적을 물리치고 살아 돌아올 것이기에 망설임도 두려움도 없었다. 이유는 단 하나, 그들은 자랑스러운 ‘특전사’이기 때문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끝없이 훈련 중인 대한민국 ‘특전맨’에게 이 사진을 바친다. 진행/ 조상목 기자 사진/ 조상철, 권윤성 A&A스튜디오 디렉터 제작/ 월간HIM 출연/ 대위 송원득, 중위 김순기, 중사 백원수, 김성재, 장석완, 중사(진) 배석호, 하사 강요셉, 김원경, 김원빈, 박민근, 이창영 촬영지/ 3공수여.. 더보기
[파워 인터뷰] ‘꿈과 도전’이 ‘역경’을 이긴다는 ‘희망의 증거’ , KBS 이사장 손병두의 인생이야기 [파워 인터뷰] ‘꿈과 도전’이 ‘역경’을 이긴다는 ‘희망의 증거’ , KBS 이사장 손병두의 인생이야기 “고생한 게 보약, 힘들었던 게 축복이었다!” 어떠한 ‘역경’도 ‘꿈과 도전’을 가로막지 못한다는 ‘희망의 증거’가 여기에 있다. 경제계, 교육계, 언론계에 두루 큰 발자국을 남기고, 현재 KBS 이사장, 삼성꿈장학재단 이사장으로 왕성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이 남자의 드라마틱한 인생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해 본다. 글/ 유성욱 기자 사진/ 김중만 사진가 경제계, 교육계, 언론계에 큰 족적 서울역 맞은편 게이트타워 20층 삼성꿈장학재단에 도착한 것은 약속시간 10분 전이었다. 손병두 이사장 역시 정확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매번 느끼는 사실이지만, 바쁘게.. 더보기
[A Portrait of Soldiers] 칠성포병연대 을지포병대대 북진포 [A Portrait of Soldiers] 칠성포병연대 을지포병대대 북진포 나는 북진포병이다 DMZ에서 고작 3km. 민통선 이북지역, 북과 가장 가까운 조국 통일의 최선봉. 모래바람 속에 긴장이 감도는 그곳을 우리는 ‘북진포’라 부른다. 최전방 격오지에서 묵묵히 북쪽 하늘을 겨누고 있는 '남자 중의 남자' 북진포병의 당당한 젊음과 매력을 월간이 생생하게 담았다. 진행/ 조상목 기자 사진/ 조상철 A&A스튜디오 디렉터 하사 송지수 22세. 178cm 64kg. 출신지_목포 북진포는 : 화력지원 최고! 내가 있기에 더욱 최고! PS : 부모님 이제 그만 좀 싸우세요~! 병장 김진한 24세. 176cm 61kg, 출신지_부천 북진포는 : 화합과 협동의 중요성을 가르쳐준 인생의 스승 이병 유훈성 22세.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