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장 인터뷰] 통통 튀는 진행으로 걸그룹 못지 않은 인기 위문열차 MC 윤성경 [현장 인터뷰] 통통 튀는 진행으로 걸그룹 못지 않은 인기 위문열차 MC 윤성경 글 김희윤 기자 / 사진 권윤성 포토그래퍼 Q ‘소녀시대보다 윤성경’이란 말도 있더라. 위문열차 MC를 맡게 된 계기는? A 국군방송 개편 때 오디션을 봤다. 그때 경쟁자들이 뮤지컬 배우, 걸그룹 멤버였다. 춤과 노래가 다 되는 멀티플레이어들 사이에 있으니 욕심이 생기더라. 군 장병을 생각하는 마음, 그 한 분 한 분과의 교감을 통해 얻는 시너지로 의리를 지키는 MC가 되겠다고 말하고 나왔다. 공교롭게도 당시 홈쇼핑 쪽에서 좋은 제안이 왔는데, 위문열차 첫무대와 출연일이 겹쳤다. 고민에 빠졌었는데, 어느새 몸은 위문열차 스탭 버스에 올라있더라. 그렇게 시작됐다. Q 진행하면서 겪는 고민이나 어려움이 있었다면? A 아무리 최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