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장교를 목표로!
군인이 되는 첫 관문, 기초군사훈련
전투력창출의 시작은 정예장교 육성이고 정예장교가 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은 바로 기초군사훈련이다.
by 윤자영 photo 권윤성
육군3사관학교는 지금까지 15만여 명의 정예장교를 양성하며 국가방위의
한 축을 담당해온 호국 간성의 요람이다"
기초군사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정입교 한 후 2년간 사관생도교육을 통해
지·덕·체 를 연마, 장차 군사전문가로서의 꿈을 실현하고 싶습니다"
내적자세 확립과 전투 기술 숙달
살을 에는 한파는 한풀 꺾였지만 여전히 손발이 꽁꽁 얼 정도로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날,
육군3사관학교에는 입학을 앞둔 예비생도들의 기초군사훈련이 한창이었다. 기초군사훈련은
예비생도들이 정식 사관생도가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자 진정한 군인으로 발을 내딛는
첫 번째 관문이라고 할 수 있다. 훈련을 무사히 마쳐야만 정식 입교가 가능하기 때문.
약 5주간 진행되는 이번 기초군사훈련에서 550여 명의 예비생도들은 국가관과 안보관,
군인정신 교육으로 정신적 자세를 확립하고 각개전투, 제식훈련, 화생방 등 전장에서 꼭
필요한 전투, 생존기술을 숙달하는 훈련을 받았다. 이들은 훈련을 통해 야전에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게 되며 입교 후에는
2년간의 교육을 통해 훌륭한 야전 지휘관으로서의 능력을 갖추게 된다.
3사관학교 생도들의 기초군사훈련 모습이 더 궁금하시다면 <HIM> 3월호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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