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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신

[2012.01 곰신데이트] 육군 제12사단 7623부대 이찬호 일병 & 이미지 양 [2012.01 곰신데이트] 육군 제12사단 7623부대 이찬호 일병 & 이미지 양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네 곁을 지킬게” 육군 제12사단 7623부대 이찬호 일병 & 이미지 양 산자락에 듬성듬성 쌓인 하얀 눈이 겨울을 실감케 하는 영하의 날씨가 찾아온 강원도 인제. 꼭 잡은 손으로 서로에게 온기를 전하는 이찬호 일병과 곰신 이미지 양의 다정한 모습에 추위도 한풀 꺾이는 듯 했다. 늘 서로를 생각하는 동갑내기 커플의 알콩달콩한 데이트 현장! 글/ 유희종 기자 사진/ 권윤성 A&A스튜디오 포토그래퍼 편안함이 떨림으로 변한 순간 짝사랑의 고단함에 아파할 때마다 늘 곁을 지키며 위로해주던 편한 친구가 어느 날 덜컥 고백을 해온다면? 이찬호 일병과 이미지 양, 두 사람 사이의 떨림은 이렇게 갑작스럽게.. 더보기
[기획특집] 동서울터미널 일대 맛집 & 쉼터 올 가이드 장병들의 애환이 깃든 그 곳, 얼마나 아시나요? 동서울터미널 일대 맛집&쉼터 올가이드 전국에서 모여드는, 혹은 전국으로 흩어지는 군인들이 꼭 거치는 장소. 가장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내리고 가장 아쉬운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장소. 바로 터미널이다. 사회와 군대 사이에 있는 문턱이라고도 할 수 있는 터미널이기에 이곳에서 보내는 1분 1초는 더욱 소중하다. 군인들에게 있어 자유와 구속의 갈림길, 동서울터미널 일대를 집중 탐구했다. 기획/ 조상목 기자 글/ 유희종 기자 취재·사진/ 민승기 신승호 송민수 인턴기자 경기도 북부와 강원도 전역을 오가는 고속버스와 시외버스가 모이는 동서울터미널은 군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터미널이다. 어느 날에 가도 군복 차림의 장병들이 여럿 눈에 들어올 정도. 터미널에 도착해 버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