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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이 만난 스타] Miss A - Miss A is Back , 더 이상의 섹시는 없다. [HIM이 만난 스타] Miss A - Miss A is Back , 더 이상의 섹시는 없다. Miss A is Back 더 이상의 섹시는 없다 동생처럼 풋풋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장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miss A. 한동안은 좀처럼 볼 수 없던 그녀들이 드디어 돌아왔다. 이번엔 심장을 덜컥 뒤흔들어 놓는 섹시한 모습으로, 어느새 ‘여자’가 되어서. 글/ 유희종 기자 , 사진제공/ JYP 지난 2월 20일 자정, miss A의 네 번째 프로젝트 의 음원이 공개됐다. 동명의 타이틀곡 ‘Touch’는 담담한 듯하다가도 눈물이 묻어나올 것처럼 애절했다. 상처를 딛고 새로운 사랑을 만나게 되는 여자의 마음을 중독성 있는 가사에 담아, 댄스곡임에도 어딘지 슬픔이 깃들어 있었다. 음원에 담긴 성숙한 목소리에서 조.. 더보기
[화제의 병사] 병영문학상 수상, 공군 제19전투비행단 서재석 상병 [화제의 병사] 병영문학상 수상, 공군 제19전투비행단 서재석 상병 “이병 초심 새기기 위해 글쓰기 시작” 지난해 말 대미를 장식한 제10회 병영문학상은 무려 1만4천여 편의 응모작이 쇄도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시와 수필, 단편소설 부문의 응모작들은 치열한 경합 끝에 각 부문 수상자를 배출했는데… 영예의 주인공들 가운데 수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공군 서재석 상병을 19전투비행단에서 만났다. 글/ 유희종 기자 사진/ 권윤성(A&A스튜디오 포토그래퍼) 나를 사람이게 하는 가치 ‘가족’ 인터뷰에 응한 서재석 상병은 짙푸른 공군 정복 차림이었다. 상병캠프에 참가하고 있어서라고 했다. 수상자가 발표될 당시만 해도 일병이었는데, 그사이 어느덧 상병 3주차에 접어들었다. 차분한 목소리와 가늘고 긴 손가락이 .. 더보기
[HIM이 만난 스타] 원더걸스 - '원걸 신드롬'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온 원더걸스 ‘원걸 신드롬’은 끝나지 않았다 길고도 길었다. 그녀들이 없는 1년 반의 시간은 유난히도 더뎠다. 돌아온다더라, 하는 소문만 무성했던 것이 몇 달 째던가. 그렇게 팬들을 애태운 끝에 드디어 정규 앨범을 들고 모습을 드러낸 원더걸스! 공백을 깬 신곡 ‘Be My Baby’로 ‘왜 원더걸스인가’를 보여준 그녀들의 화려한 컴백 소식을 담았다. 글/ 유희종 기자 사진/ JYP 제공 한 달 후면 원더걸스가 데뷔 6년을 맞는다. 풋풋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데뷔곡 ‘아이러니’로 가요계에 발을 디딘 그녀들은 꼭 7개월 만인 2007년 9월, 국민가요로 떠오른 ‘Tell Me’를 발표했다. 전주 한 소절만 나와도 자동으로 춤동작이 이어지고, 군인, 경찰, 학생 할 것 없이 ‘Tell M.. 더보기
[HIM이 만난 1월의 병사] 국군체육부대 함지훈 병장 vs 강병현 일병 상무 무패행진의 두 주역, 벅찬 새해를 맞다! 중앙대 농구부 선후배에서 울산 모비스와 전주 KCC 소속의 라이벌로. 이제는 함지훈 병장과 강병현 일병으로 상무에서 함께 활약하고 있는 두 선수를 만나 지금까지의 둘의 인연과 농구이야기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선수로서의 길을 물었다. 진행/조상목 기자 , 글/ 유희종 기자 , 사진/ 조상철 A&A스튜디오 디렉터 지난 2010년 4월 11일 잠실실내체육관. 울산 모비스와 전주 KCC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 종료 휘슬이 울리자 울산 모비스 선수단과 팬들은 승리의 함성을 질렀다. 피말렸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은 주인공은 등번호 12번의 함지훈. 2009~2010 정규리그 MVP에 이어 플레이오프 MVP까지 거머쥔 함지훈 선수. 입대를 일주일 남짓 앞두고 팀의 .. 더보기
Military Culture Magazine HIM vol.02 : 2011년 6월호 Cover Story - 김정우 병장 더보기
Military Culture Magazine HIM vol.01 : 2011년 5월 창간호 Cover Story - 이동건 일병 더보기
[5월호 곰신데이트] 박인수 일병의 달콤한 데이트 동행 취재 박인수 일병의 달콤한 데이트. 살랑살랑 봄바람에 그녀의 머리카락 날리고 휴가 중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는 달콤했다. 한바탕 비가 내린 뒤의 맑은 하늘과 햇살, 그리고 살포시 부는 바람 덕에 이유 없이 흐뭇해지는 어느 날 오후, 육군 이기자부대 박인수 일병과 여자친구 홍민지 양의 데이트에 동행했다. 글&사진 / 박현주 기자 [하나~ 둘~ 셋! 하면 치즈~] “안녕하세요. 저보다 제 여자친구가 나이 더 많아 보이지 않아요? 하하.” 박 일병의 한마디에 어색한 분위기가 와르르 무너졌다. 남자친구에 비해 수줍음을 타는 민지 양도 남자친구의 장난에 한바탕 크게 웃는다. 박 일병과 민지 양은 동갑내기로, CC(Campus Couple)는 아니지만 지인의 소개팅으로 만나 1년 넘게 예쁘게 만나고 있는 커플이다. 소개팅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