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M>의 지난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헬로비너스 나라의 Hello New Year! 더보기 니콜이 홀로 빛날 첫 번째 겨울 니콜이 홀로 빛날 첫 번째 겨울 The First Winter Nicole Shines Alone 돌아왔다고 얘기하는 게 옳은 표현일까? 7년간 몸담았던 카라를 떠난 니콜이 1년여 만에 컴백했으니. 하지만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 이제 막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한 그녀를 보고 있으면, ‘돌아왔다’는 말은 뭔가 결핍된 표현처럼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 ‘새로 태어났다’는 표현을 쓰는 것이 좀 더 옳겠다. 2014년 12월은 새로 태어난 니콜이 홀로 빛날 첫 번째 겨울이다. 그리고 우리에겐 그녀의 첫 겨울을 함께할 행운이 선물처럼 다가왔다. 더보기 말괄량이 걸그룹 밍스(MINX) 우리 집에 찾아온 다섯 말괄량이 밍스 MINX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힙합이 가미된 당돌한 데뷔곡 ‘우리 집에 왜 왔니’로 활동을 시작한, 완전 상큼한 신인 걸그룹 밍스를 만났다. 영어로 말괄량이라는 뜻을 가진 밍스(Minx). 그 이름에 걸맞게 자유분방한 이미지, 활기차고 긍정적인 모습이 돋보인다. 넘치는 에너지와 편안하고 친근한 느낌으로 2014 신인 걸그룹 대전의 마지막 위너가 될 전망! 유현 수아 지유 시연 다미 Message from Minx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는데, 항상 건강 먼저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여러 가지로 힘든 점이 많이 있겠지만, 용기 잃지 마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밍스가 앞으로 많은 위문 공연을 통해 즐거움과 위로 전해드릴게요.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무대 보여드리는 .. 더보기 Lovable Strawberry Girls, 딸기우유와의 달달한 인터뷰 더보기 육군 1사단 11연대 승마동아리 '치마대' 부대에서 즐기는 럭셔리 레포츠 육군 1사단 11연대 승마동아리 ‘馳馬隊 치마대’ 군부대에서 승마를 한다? 듣도 보도 못한 이야기였다. 그런데 진짜 나타났다! 연병장 한 쪽을 승마연습장으로 만들어 놓고 매주 2회 3시간씩 승마를 배우는 동아리가 있었다. 조상의 기상을 이어받아 만주벌판까지 달려 나가겠다는 마음으로 승마를 배우는 ‘치마대’와 만났다. 그들이 말하는 치마대의 모든 것. 글/ 윤자영 기자 사진/ 조상철 포토 디렉터 우리가 승마를 하다니? ; 승마 배우는 동아리 혹시 보셨습니까? 아마 동아리에서 승마를 하는 곳은 전군 에서 저희 부대밖에 없을 겁니다. 누가 군대에서 말을 타볼 거라고 상상이나 했겠 습니까. 말이 연병장에 들어와 저희들을 태우고 다닌다니요. 꿈에서나 있을 법한 이야기였습니다. 두어 .. 더보기 2014.10 Happiness 클라라[Clara] Goddess of Soldiers Happiness 클라라[Clara] 드디어 모든 군인들의 로망, 클라라를 만났다. 역시 카메라 앞에서의 그녀는 프로다운 표정과 포즈로 섹시함과 당당함을 과시했다. 그런데 인터뷰를 시작하자 곧바로 손짓 하나까지 밝고 명랑한 클라라가 보였다. 알고 보면 하나도 까칠하지 않은, 그래서 더 많이 듣고 싶어지는 솔직담백한 ‘진짜 클라라’ 이야기. 더보기 '라붐'이 여는 새로운 파티 마카롱보다 달콤한 여섯 소녀 the party with La Boum 많은 사람들이 1980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로맨스 영화 라붐(La Boum)을 기억한다. 프랑스는 물론 유럽 전역과 아메리카 , 아시아까지 엄청난 신드롬을 일으켰던 작품으로, 소피 마르소를 세상에 알린 영화였다. 전 세계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는 열네 살 어린 나이에 첫사랑의 아이콘이 되었고, 스크린의 여신으로 떠올랐다. 2014년, 한국에서 또 하나의 라붐이 탄생했다. 최근 몇 년간 눈에 띄는 신인 걸그룹이 나타나지 않았던 K-POP 무대에 모처럼 등장한 대형 신인이다. 흥겨운 춤과 노래로 신나는 파티를 열고 싶다는 그녀들. HIM 앞으로 인비테이션 카드를 보내왔으니, 당신은 그저 파티장의 문을 두드리기만 하면 된다. 라붐에.. 더보기 2014. 09 '어른 한 살' 헬로비너스 유영 더보기 4L의 색다른 도발 섹시 콘셉트의 절정 파격적 데뷔의 정점 4L의 色다른 도발 4L(포엘)은 이미 알고 있었다. 어느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었다. 이런 가사, 이런 의상, 이런 춤을 가지고 대중 앞에 섰을 때의 반응을. 논란과 파장, 거부감과 조소 같은 것 말이다. 멀리 강 건너에 사람들이 보였다. 누군가는 손가락질하며 조롱하는 듯했고, 다른 이는 차디찬 미소로 비아냥거리는 것 같았다. 그럼에도 포엘은 강을 피해 다른 길로 돌아가지 않았다. 그냥 함께 건너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녀들이 가진 절박함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다고 믿었다. 통했다. 팬 카페 개설 2주 만에 1,500명이 넘는 팬이 모여들었다. 대중의 마음이 움직였다. 데뷔곡 ‘MOVE’의 노랫말처럼. 차니 랩과 보컬 165cm / 45kg 예슬 보컬 167cm .. 더보기 [2014.7] 여군 포병 장교 더 섬세히! 더 정교히! 더 꼼꼼히! 우리는 여군 포병장교다 올해, 그동안 남군의 고유 영역으로 인식되던 일부 전투병과에서 성별의 경계가 사라졌다. 육군 포병은 ‘금녀의 문’으로 여겨지는 대표적 병과였다. 굳게 닫혀 있던 그 문을 활짝 열어젖힌 최초의 여군 포병장교 6인을 만났다. 그들은 겸손하게 대답했다. ‘최초’라는 타이틀은 포병학교와 학교장님이 선물해준 change(변화)라고. ‘최고’라는 타이틀은 머지않은 미래에 그들 스스로 성취해낼 challenge(도전)라고. ‘최초’는 포병학교가 선물해준 타이틀 ‘최고’는 우리 힘으로 성취해낼 타이틀 전남 장성의 육군포병학교에서 배출한 첫 여군 장교는 역사에 남는 기록이 됐다. 최초의 6인은 포병학교에서 여전히 낯설게 느껴지지만, 역설적으로 가장 돋보이는 존..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