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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zine <HIM>

롤 여신, 혹은 행운의 그녀. 조은정 아나운서 더보기
fo ryour eyes only, 김소정 요트 위,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는 김소정의 휴일은 평화롭고 달콤했다. BY 윤자영 PHOTO 권윤성 STYLE 김민주 저에게 어울리는 모습을 찾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는데 결국 자연스러운 모습이 가장 예쁘다는 걸 알았어요. 앞으로는 있는 그대로의 김소정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1년 8개월 만에 앨범이 나왔는데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 정말 오랜만에 새 앨범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고요. 놀라실 수도 있겠지만 그동안 계속 앨범 준비를 했어요. 원래 는 미니앨범으로 나오려고 했는데 타이틀곡 준비가 늦어지면 서 미뤄졌었거든요. 그동안 저에게 어울리는 걸 찾는 시도를 많이 했죠.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많은 노력을 들이다보니 준 비하는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새 앨범 ‘댄스뮤직’은 어떤 음악이에요? 즐겁고 .. 더보기
매혹적인 카리스마, 치타 더보기
Secret Vacation, BAMBINO Secret Vacation, Bambino 당당함이 매력인 걸그룹 밤비노의 은밀한 휴가에 이 초대받았다. by 윤자영 photo 권윤성 cooperation 원마운트 # 밤비노를 아니? 그룹이름이 참 귀여워! 밤비노라는 이름의 뜻이 뭐야? 하담 밤비노는 스페인어로 어린아이라는 뜻이야. 아이들은 놀고 싶을 때 마음껏 뛰어놀고 가끔은 멋대로 징징거리기도 하잖아? 우리 밤비노도 무대에서 어린아이들처럼 신나게, 하고 싶은 대로 뛰어놀면서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그룹이름을 밤비노라고 정했어. 멤버들에게서 각기 다른 매력이 보여, 각자 소개 좀 해줄래? 하담 나는 밤비노의 리더 하담이라고 해. 별명은 뚜비, 소나무, 더덕 (웃음). 심지가 굳고 뿌리까지 단단하다는 게 이유야. 사실 내가 건강미.. 더보기
육군 1사단 11연대 아카펠라동아리, 낭만육탄 육군 제1보병사단 11연대 목소리로 연주하는 아름다운 음악 아카펠라 동아리 낭만육탄 악기나 반주가 없어도 된다. 목소리 하나만으로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내는 장병들, 낭만육탄의 멋진 하모니에 귀가 먼저 호강한다 by 윤자영 photo 권윤성 다섯 명의 출발, 어벤이겨쓰 요즘 육군 제1보병사단 11연대 장병들은 노래 부르는 재미에 푹 빠졌다. 올해 5월, 병영문화예술체험의 일환으로 생긴 아카펠라 동아리 낭만육탄 덕분이다. 사실 처음 아카펠라 동아리가 생긴다는 소식이 들렸을 때 동아리에 들겠다고 선뜻 나서는 병사는 많지 않았다. 아카펠라가 악기 반주 없이 노래로만 음악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보니 어렵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초의 인원은 노래를 잘하는 병사들 위주였다. 다섯 명의 인원이 동아리에 들어오.. 더보기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 박찬휘 상병 ♥ 황희정 곰신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 13보급대대 박찬휘 상병 ♥ 황희정 곰신 첫사랑의 설렘, 그 느낌 그대로 남자가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질투가 생겼다면 사랑은 이미 진행 중. CC가 싫다며 발버둥 치던 희정이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스며든 사랑을 외면할 수는 없었다. by 윤자영 photo 권윤성 놓칠 수 없는 그녀, 세 번의 고백 찬휘는 대학교 오리엔테이션에서 희정이를 만났다. 대학 친구들을 처음 만나는 자리, 작은 체구에 귀여운 외모를 가진 희정이는 활발한 성격으로 주변 분위기까지 밝게 만들고 있었다. 찬휘는 그런 희정이에게 첫 눈에 반했다. 우물우물 밥을 먹는 모습도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었다고. 첫 만남에 찬휘는 희정이를 여자친구로 만들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잠깐의 쉬는 시간, 동기 중 한 .. 더보기
Here comes a new heroine, MAMAMOO 병영매거진 월간 HIM 8월호 COVER MODEL 걸그룹 마마무 마마무는 언제나 옳다. 빠지지 않는 비주얼, 음악적 실력, 예능적 감각까지. 정말 오랜만에 찾아온 제대로 된 걸그룹, 마마무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건 우리에게 행운이다. 더보기
육군 1포병여단 밴드동아리 MOPP 음악이 좋아 만든 동아리 MOPP의 시작은 우연히 찾아왔다. 단지 군 생활을 더욱 즐겁고 활기차게 해보자는 생각에 대대 장병 몇몇이 모여 밴드를 결성했고, 주말마다 연습에 매진했다. 대회에 나가거나 공연을 염두에 둔 연습이 아닌 함께 모여 즐기기 위한 시간이었다. 밴드 동아리라고 하기에는 장비와 시설이 부족했고 또 변변치 않았지만, 이들이 내는 연주 소리는 연습실을 가득 채우고 남았다. ‘우리들만 즐거웠던’ 연습을 열심히 하던 어느 날 우연히 무대에 오르게 됐다. 부대 개방 행사를 맞아 여러 프로그램 중 하나로 밴드 동아리 공연을 펼치게 된 것. 본격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의 일이었다. 아직 준비가 안 되었다는 생각에 동아리 회원들은 고민했지만 망설임은 오래가지 않았다. 도전마저도 즐.. 더보기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 여자친구 더보기
HIM 6월호 <베스티> 도도하거나, 혹은 시크하거나 베스티 BESTie 신인 걸그룹이었던 를 만난 지 일년 반만에 그녀들과 재회했다. 이번에는 '신인'이 아닌 표지 모델로 말이다. 상틈 발랄한 소녀에서 성숙한 여성으로 변신에 성공한 의 이야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