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월간HIM

[HIM이 만난 11월의 HIM] ‘비 더 스타’ 우승한 12사단 박준영․윤재호 상병, 군대라는 하늘에서 별을 딴 듀오 [HIM이 만난 11월의 HIM] ‘비 더 스타’ 우승한 12사단 박준영․윤재호 상병, 군대라는 하늘에서 별을 딴 듀오 60만분의 1의 확률이라고 했다. 창군 최초의 시도, 국군 장병을 대상으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 ‘비 더 스타’가 시작될 때 그 주인공이 누가 되든 우승은 참으로 머나먼 단어 같았다. 하지만 어떤 경연에도 승자는 존재하는 법. 오랜 시간 우정으로,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서로의 곁을 지켜온 동갑내기 두 병사는 마침내 ‘별’을 거머쥐었다. 글/ 유희종 기자 사진/ 권윤성 포토그래퍼 군 생활을 뒤흔든 전환점 ‘비 더 스타’ “아직 잘 실감이 안 납니다. 날아갈 것 같아요. 육군이라서 행복합니다!” 지난 9월 24일 열린 ‘비 더 스타’ 최종 결선에서 대상을 받고 상기된 얼굴로 소감을 말하던 박.. 더보기
Military Culture Magazine HIM vol.19 : 2012년 11월호 Cover Story - 'Be The Star' 우승팀, 12사단 79포병대대 박준영 & 윤재호 상병 Military Culture Magazine HIM vol.19 : 2012년 11월호 Cover Story - 'Be The Star' 우승팀, 12사단 79포병대대 박준영 & 윤재호 상병 더보기
[HIM이 만난 스타] 김소정 - 이제 오디션은 끝났다 ‘열정적인 프로페셔널’ 김소정 [HIM이 만난 스타] 김소정 - 이제 오디션은 끝났다 ‘열정적인 프로페셔널’ 김소정 아담한 체구와 가느다란 몸매 어디서 그런 에너지와 쾌활함이 뿜어져 나오는지, 조명처럼 환하게 현장을 밝혀주는 그녀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기분 좋은 웃음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서 한껏 매력을 뽐낸 김소정은 때로는 로맨틱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글/ 유희종 기자 사진/ 조상철 포토디렉터 무대 위로 돌아온 ‘명랑 소녀’ 김소정 열정과 끼를 가진 이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숨가쁘게 가수의 꿈을 좇는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 그 시즌 2에서 TOP 11에 오르며 주목받은 그녀, 김소정의 첫인상은 ‘다부진 모범생’ 같았다. 오목조목 귀여운 외모에 기본으로 겸비한 실력, 게다가 카이스트 .. 더보기
[The Portrait of Soldiers] 하늘의 육군, 블랙호크에 오르다 [The Portrait of Soldiers] 하늘의 육군, 블랙호크에 오르다 대한민국의 땅을 지키는 육군, 그러나 그 안에도 창공을 넘나드는 이들이 있다. UH-60 이른바 ‘블랙 호크(Black Hawk)’에 몸을 싣고 전우들의 생명을 지키는 항공작전사령부 의무후송대대. 붉은 십자 마크에 삶을 걸고 날아오를 준비를 마친 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진행/ 조상목․유희종 기자 사진/ 조상철․권윤성 포토그래퍼 제작/ 월간 HIM 출연/ 소령 이광석 준위 김스엔 허형욱 정은희 대위 장민우 중위 김지윤 하사 백지수 병장 심규보 정길상 상병 신의철 이병 봉경두 촬영지/ 항공작전사령부 제2항공여단 603대대 계류장 촬영협조/ 항공작전사령부 제2항공여단 소령 이광석 조종사 44 170cm 75kg 취미 수영, 골.. 더보기
[2012. 10 곰신데이트] 육군 제9사단 현달산대대 홍영택 이병 & 신자현 양 [2012. 10 곰신데이트] 육군 제9사단 현달산대대 홍영택 이병 & 신자현 양 육군 제9사단 현달산대대 홍영택 이병 & 신자현 양 “‘네’가 아닌 ‘우리’의 군 생활이 되기를” 진녹색 작은 상자 속에 잠들어 있던 커플링이 오랜만에 한 쌍 모두 제자리를 찾았다. 두 사람이 만나는 날마다 함께하는 반지가 이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조용히 들려주었다. 아침부터 분주히 서로를 향해 달려왔을 홍영택 이병(21)과 신자현 양(22)의 데이트 당일. 지난밤부터 기자를 마음 졸이게 했던 비소식이 무색하리만치 하늘은 청명했다. 글/ 유희종 기자 사진/ 권윤성 포토그래퍼 역대 최고 닭살 커플의 등장 첫인상은 그렇지 않았다.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두 사람은 입시를 앞둔 홍 이병의 동생이 원서를 넣는 문제에 대.. 더보기
[The Portrait of Soldiers] 우리는 헌병 특수임무대다 [The Portrait of Soldiers] 우리는 헌병 특수임무대다 20kg이 넘는 장비를 전신에 차고도 날렵하게 몸을 낮춘다. 검은 작전복과 흑두건, 도트사이 장비와 방탄방패로 무장한 채 그림자처럼 소리 없이 이동한다. 공포의 한계를 보여주는 11m에서도 망설임 없이 줄에 몸을 맡겨 지상으로 내려선다. 타깃을 겨눈 붉은 레이저 불빛에는 조금의 흔들림도 없다. 두려움을 지워낸 그들, 헌병 특수임무대의 기백이다. 진행/ 조상목․유희종 기자 사진/ 조상철․권윤성 포토그래퍼 제작/ 월간 HIM 출연/ 대위 김상호 상사 김용국 하사 현재우 상병 정다오 일병 정민혁 이상화 이병 이강훈 양동민 촬영지/ 육군종합행정학교 대테러훈련장 촬영협조/ 육군헌병 특수임무대, 육군종합행정학교 대위 김상호 특임대장 상사 김용.. 더보기
말풍선(2010.10) - 말풍선을 자신과의 약속으로 채워주세요! 말풍선(2010.10) - 말풍선을 자신과의 약속으로 채워주세요! 북한군의 남침으로 시작된 6.25, 추풍낙엽(秋風落葉)처럼 북한군의 기세에 밀려 낙동강 전선까지 후퇴했지만 인천상륙작전 성공으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게 됩니다. 그리고 1950년 10월 1일 마침내 38선을 넘어 우레와 같은 반격이 시작되었죠. 이 날의 의의를 되살리기 위해 10월 1일을 국군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이런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군인으로서의 자신의 위치를 되돌아보며 각오를 다져봅시다. 보내실 곳 우 편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 11-32 모자빌딩4층 월간 ‘말풍선 카툰’ 담당자 앞 이메일 nanumbk@hanmail.net 블로그 http://himnanum.tistory.com - 말풍선 게시판 마 감 매월 15일 더보기
[HIM이 만난 스타] 크레용팝 - 무대를 접수한 개구쟁이 걸그룹, 크레용팝과 함께, funky Saturday Night! [HIM이 만난 스타] 크레용팝 - 무대를 접수한 개구쟁이 걸그룹, 크레용팝과 함께, funky Saturday Night! 무대를 접수한 개구쟁이 걸그룹 크레용팝과 함께, funky Saturday Night! 컬러풀한 의상과 장난기 가득한 표정, 촬영 내내 끊이지 않던 깔깔대는 웃음. 무대 아래에서 만난 크레용팝은 무대 위와 별반 다를 것 없는 에너지를 뿜어냈다. 가장 닮고 싶은 선배가수로 망설임 없이 싸이와 DJ doc를 꼽으며 걸그룹계의 ‘악동’을 꿈꾸는 크레용팝과의 만남. 글/ 유희종 기자 사진/ 조상철 포토 디렉터 ‘걸그룹 대란’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새로운 걸그룹이 쏟아져 나오는 요즘, 이름처럼 다채롭게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크레용팝이 호기롭게 출사표를 던졌다. 7월 19일 데.. 더보기
[2012. 09 곰신데이트] 육군 제3탄약창 이성주 상병 & 이보라 양 [2012. 09 곰신데이트] 육군 제3탄약창 이성주 상병 & 이보라 양 육군 제3탄약창 이성주 상병 & 이보라 양 마음으로 속삭이는 수줍은 사랑 면회소 한쪽에서 손을 꼭 잡은 채 나란히 앉아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서로의 귀에 무언가 속삭이는 모습이 다정했다. NHK와 함께 진행한 촬영, 여러 대의 묵직한 카메라 앞에서 당황할 법도 했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너무나 편안해 보였다. 글/ 유희종 기자 사진/ 권윤성 포토그래퍼 서로에게 맞춰진 단 하나의 주파수 위병소에서 시작된 촬영. 하필이면 촬영 당일 유난히도 뜨거운 태양이 따라붙었다. 그늘이 없는 곳에 서 있는 것조차 힘든 상황이었지만 오랜만에 서로를 마주한 두 사람은 어색한 듯 신기한 듯 쑥스럽게 서로를 마주보았.. 더보기
[HIM이 만난 10월의 HIM] 연기 열정 넘치는 열혈청년 임주환 상병 & 수트를 벗고 군복을 입은 이준혁 이병 [HIM이 만난 10월의 HIM] 연기 열정 넘치는 열혈청년 임주환 상병 & 수트를 벗고 군복을 입은 이준혁 이병 군인의, 군인에 의한, 군인을 위한 변화 군인이여, 자긍심을 가져라! 건군 64주년 10월 1일 국군의 날을 앞두고 두 남자를 만났다. 사회에서는 개성 있는 연기자로, 입대 후에는 군인의 위상을 높이는 홍보지원대원으로 활약 중인 임주환 상병과 이준혁 이병이다. 60만 장병이 ‘멋진 군인’으로 인정받는 그날까지, 희망을 나누기 위해 쉼 없이 달리는 두 병사의 이야기. 진행/ 유희종・황지혜 기자 사진/ 조상철 포토 디렉터 연기 열정 넘치는 열혈청년 임주환 상병 군 생활은 연기에서 배울 수 없는 또 다른 인생 2009년 방영된 MBC 드라마 에서 뼛속까지 양반인 꽃선비 ‘박규’ 역할로 시청자들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