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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의 지난 이야기/2011-2015

2013. 11월호 Cover 점핑! 점핑! "크레용팝" 다시보기

 

 

 

 

 

 

 

직렬5기통 댄스에 맞춰 점핑! 점핑!을 외치던 걸그룹이 있었다. 빠빠빠빠 하는 특이한 가사에 걸그룹이라면 쉽게 안 출 것 같은 개다리 춤을 추었다. 섹시한 핫팬츠나 소녀풍의 스커트는 간데없고 웬 헬멧에 추리닝 바지? (*운동복, 트레이닝 바지 등이 옳은 표현이나 여기서는 '추리닝'이 딱이다) 새로 돌아온 '댄싱 퀸' 콘셉트에서도 교복에 추리닝 바지를 고수하는 그녀들. 그저 철없는 여동생처럼 왈가닥일 것만 같았는데 다시 보니, 아니었다.

 

과 HIM이 나눈 다섯가지 이야기!

 

 

다같이 ONE! 크레용팝은 엽기적이다?

 

엘린 : 방송이나 무대에서 오버하는 몸짓, 코믹한 표정도 두렵지 않아요.

노래하고 춤추는 순간 만큼은 스트레스가 없거든요. 마냥 행복할 수 있어요.

 

다같이 TWO! 크레용팝, 그저 씩씩하기만 한 여자 아이들?

 

소율 : 우여곡절을 겪으며 많은 일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에게 크레용팝은 늘 유쾌한 걸그룹으로 기억되고 싶어요!

 

다같이 THREE! 크레용팝의 '팝저씨'는 유난스럽다?

 

웨이 : '팝저씨'는 저희에게 키다리 아저씨예요. 크레용팝을 알리기 위해 저희보다 더 바쁘게, 열심히 뛰신다니까요!

 

다같이 FOUR! 크레용팝의 목표는 여자 싸이, 여자 DJ DOC?

 

금미 : 누구나 저희 노래를 함께 부르고 춤출 수 있는 그런 크레용팝이 되고 싶어요.

저희의 목표는 롱런하는 걸그룹이 되는 거거든요.

 

다같이 FIVE! 크레용팝은 군인을 좋아한다?

 

초아 : 병영체험 직접 해보니 군인들이 얼마나 고생하시는 지 느껴졌어요.

참, 그때 손에다가 사인 받아가신 분! 아직도 사인이 남아있는지 잡지 보면 소식 좀 알려주세요~

 

 

더 많은 내용은 HIM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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