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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HIM

[위문열차 공연 영상] KCM 강창모 일병 : 알아요 - 2012.4.17 30기계화보병사단 [위문열차 공연 영상] KCM 강창모 일병 : 알아요 - 2012.4.17 30기계화보병사단 저희 월간 에서 지난 4월 17일 취재를 나간 육군 30기계화보병사단에서 열린 국군방송 위문열차 공연 영상입니다. 오랬만에 무대에서 노래부르는 모습을 봐서 너무 반갑더군요. 바로 KCM 강창모 일병의 '알아요'입니다. 아이폰으로 촬영한 것이기때문에 화질도 좋지않고 줌이 없어서 세세한 모습을 보기는 어렵지만 KCM 강창모 일병의 가슴을 울리는 고음을 듣는 것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알아요 [ 때려 O.S.T / SBS드라마스페셜 ] 매일 세상에게 묻곤했어 너를 사랑해도 되는건지 내게 그때마다 돌아온건 이별이란 눈물뿐 너만 행복하게 해준다면 내가 아니라도 괜찮다고 잠시 너를 떠나있을때도 남겨진건 슬픔뿐 난 이제야.. 더보기
[2012. 05 곰신데이트] 육군 제9사단 3789부대 권수민 일병 & 이윤지 양 [2012. 05 곰신데이트] 육군 제9사단 3789부대 권수민 일병 & 이윤지 양 “믿음으로 완성하는 사랑” 빳빳하게 다린 군복 차림으로 호숫가를 서성이는 권수민 일병의 모습은 퍽 들떠 있었다. 저만치서 푸른 코트를 입고 종종걸음으로 달려오는 이윤지 양에게서도 들뜬 설렘이 번져 나왔다. 봄날의 호수공원에 서 있는 무지개가 두 사람의 만남을 지켜보고 있었다. 글/ 유희종 기자 사진/ 권윤성 포토그래퍼 추억의 소중함을 아는 사랑 육군 제9사단 3789부대의 권수민 일병과 곰신 이윤지 양은 이제 4년차가 된 동갑내기 커플이다. 둘만의 데이트가 아닌 취재진을 대동한 자리였지만, 서로의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익숙하고 편안한 공기를 만들어낸 비결은 함께해온 오랜 시간이 아닐까. 거의 한 달만에 만났다며 서로 눈.. 더보기
Military Culture Magazine HIM vol.13 : 2012년 5월호 Cover Story - 국군방송 위문열차 공연 국군방송 위문열차 공연 현장 '위문열차' 언제 올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매달 HIM이 찾아갑니다! 더보기
[2012. 04 곰신데이트] 육군 제32사단 505여단 윤유철 일병 & 최송은 양 [2012. 04 곰신데이트] 육군 제32사단 505여단 윤유철 일병 & 최송은 양 “You complete me” 화창한 날, 부대 앞에서 그를 기다렸다. “생활관에서 정문까지 좀 걸려요.” 담담한 듯 말해 놓고도 그를 기다리는 동안 그녀의 말수는 점점 줄어 갔다. 마침내 군복 차림의 그가 모습을 드러낸 순간, 초조해보이던 그녀의 얼굴에 비로소 환한 미소가 번졌다. 글/ 유희종 기자 사진/ 권윤성 A&A스튜디오 포토그래퍼 5년을 하루처럼 사랑해온 커플 짧은 기다림마저도 애틋한 시간으로 바꿔놓은 커플은 32사단 윤유철 일병과 그의 동갑내기 곰신 최송은 양. 보자마자 다정하게 서로를 안아준 두 사람은 카메라를 대동한 만남이 어색한지 연신 멋쩍게 웃으면서도 잡은 손을 놓을 줄 몰랐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더보기
[The Portrait of Soldiers] 나는 특전맨이다 [The Portrait of Soldiers] 나는 특전맨이다 천안함 폭침으로 온 나라가 아우성쳤던 2년 전. 슬픔과 분노를 가슴 속에 갈무리한 채 말없이 유서를 써내려간 이들이 있었다. 유품이 될지도 모르는 자신의 물건들도 묵묵히 정리했다. 만일을 대비해서일 뿐, 당연히 적을 물리치고 살아 돌아올 것이기에 망설임도 두려움도 없었다. 이유는 단 하나, 그들은 자랑스러운 ‘특전사’이기 때문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끝없이 훈련 중인 대한민국 ‘특전맨’에게 이 사진을 바친다. 진행/ 조상목 기자 사진/ 조상철, 권윤성 A&A스튜디오 디렉터 제작/ 월간HIM 출연/ 대위 송원득, 중위 김순기, 중사 백원수, 김성재, 장석완, 중사(진) 배석호, 하사 강요셉, 김원경, 김원빈, 박민근, 이창영 촬영지/ 3공수여.. 더보기
[파워 인터뷰] ‘꿈과 도전’이 ‘역경’을 이긴다는 ‘희망의 증거’ , KBS 이사장 손병두의 인생이야기 [파워 인터뷰] ‘꿈과 도전’이 ‘역경’을 이긴다는 ‘희망의 증거’ , KBS 이사장 손병두의 인생이야기 “고생한 게 보약, 힘들었던 게 축복이었다!” 어떠한 ‘역경’도 ‘꿈과 도전’을 가로막지 못한다는 ‘희망의 증거’가 여기에 있다. 경제계, 교육계, 언론계에 두루 큰 발자국을 남기고, 현재 KBS 이사장, 삼성꿈장학재단 이사장으로 왕성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이 남자의 드라마틱한 인생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해 본다. 글/ 유성욱 기자 사진/ 김중만 사진가 경제계, 교육계, 언론계에 큰 족적 서울역 맞은편 게이트타워 20층 삼성꿈장학재단에 도착한 것은 약속시간 10분 전이었다. 손병두 이사장 역시 정확하게 기다리고 있었다. 매번 느끼는 사실이지만, 바쁘게.. 더보기
[2012.01 곰신데이트] 육군 제12사단 7623부대 이찬호 일병 & 이미지 양 [2012.01 곰신데이트] 육군 제12사단 7623부대 이찬호 일병 & 이미지 양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네 곁을 지킬게” 육군 제12사단 7623부대 이찬호 일병 & 이미지 양 산자락에 듬성듬성 쌓인 하얀 눈이 겨울을 실감케 하는 영하의 날씨가 찾아온 강원도 인제. 꼭 잡은 손으로 서로에게 온기를 전하는 이찬호 일병과 곰신 이미지 양의 다정한 모습에 추위도 한풀 꺾이는 듯 했다. 늘 서로를 생각하는 동갑내기 커플의 알콩달콩한 데이트 현장! 글/ 유희종 기자 사진/ 권윤성 A&A스튜디오 포토그래퍼 편안함이 떨림으로 변한 순간 짝사랑의 고단함에 아파할 때마다 늘 곁을 지키며 위로해주던 편한 친구가 어느 날 덜컥 고백을 해온다면? 이찬호 일병과 이미지 양, 두 사람 사이의 떨림은 이렇게 갑작스럽게.. 더보기
[HIM이 만난 4월의 대원] 한국 최고 좌완 꿈꾸는 경찰청야구단 장원준 이경 [HIM이 만난 4월의 대원] 한국 최고 좌완 꿈꾸는 경찰청야구단 장원준 이경 퓨처스리그에 역대 최강의 투수가 떴다! 지난 한 해 15승을 거두며 롯데자이언트의 에이스로 정점에 선 장원준 선수가 아쉬움을 뒤로 하고 군에 입대했다. 이제 또 다른 도전이다! 경찰청야구단 마운드를 지키는 올해 목표는 어느 해보다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퓨처스리그의 우승이고, 군 생활 동안의 목표는 류현진과 김광현을 뛰어 넘는 국내 최고의 좌완으로 1군 무대에 복귀하는 것이다. 병역 면제가 아니라 당당히 군 복무를 하는 대한민국 장원준 이경이기에. 글/ 유성욱 기자 , 사진/ 라미 사진작가 메이저리그 악동들도 군대 가봐야? 지난해 말 53사단 신병훈련소에서 4주간 군사훈련을 마치고 메이저리그로 돌아간 클리블랜드의 추신수 선수가 미.. 더보기
[HIM이 만난 스타] Miss A - Miss A is Back , 더 이상의 섹시는 없다. [HIM이 만난 스타] Miss A - Miss A is Back , 더 이상의 섹시는 없다. Miss A is Back 더 이상의 섹시는 없다 동생처럼 풋풋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장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miss A. 한동안은 좀처럼 볼 수 없던 그녀들이 드디어 돌아왔다. 이번엔 심장을 덜컥 뒤흔들어 놓는 섹시한 모습으로, 어느새 ‘여자’가 되어서. 글/ 유희종 기자 , 사진제공/ JYP 지난 2월 20일 자정, miss A의 네 번째 프로젝트 의 음원이 공개됐다. 동명의 타이틀곡 ‘Touch’는 담담한 듯하다가도 눈물이 묻어나올 것처럼 애절했다. 상처를 딛고 새로운 사랑을 만나게 되는 여자의 마음을 중독성 있는 가사에 담아, 댄스곡임에도 어딘지 슬픔이 깃들어 있었다. 음원에 담긴 성숙한 목소리에서 조.. 더보기
[HIM이 만난 3월의 병사] 인생의 2막을 준비하다. 국방홍보지원대 김지훈 상병 [HIM이 만난 3월의 병사] 인생의 2막을 준비하다. 국방홍보지원대 김지훈 상병 군대라는 귀중한 공백을 가진 김지훈 상병 인생의 2막을 준비하다 브라운관 속의 배우 김지훈은 두 가지 모습으로 귀결됐다. 냉철하고 이지적인 엘리트, 혹은 젠틀하고 자상한 훈남. 그러나 국방홍보원에서 만난 김지훈 상병의 모습은 사뭇 달랐다. 잘 웃고, 어딘지 삐딱해 보이지만 그 모습이 밉지 않고, 열정과 욕심을 감추지 않았다. 스스로 ‘삶의 인터미션’이라 일컫는 그의 군 생활을 들여다봤다. 글/ 유희종 기자 , 사진/ 조상철 A&A스튜디오 디렉터 6개월의 야전 생활이 준 깨달음 입대 전까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던 배우 김지훈. , , , 등 여러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매력을 발산하더니 20.. 더보기